구글베이비 영화평
- 최초 등록일
- 2020.12.02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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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구글베이비 영화평입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어있습니다.(영화평은 단순한 내용 요약이 아닌 생각을 많이 들어낼수록 유리해서요)
2페이지, 3600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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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구글베이비’에서는 대리출산에 대해 깊게 다루고 있다. 이 영화는 이스라엘의 게이 부부인 도론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부부는 미국에서 대리출산을 하였고 그 과정에 14만 달러라는 큰 비용이 들었다. 도론은 기업들이 생산비용을 줄이기 위해 제3세계에 아웃소싱을 하듯, 대리출산도 생산(출산)을 인도에서 진행하면 값싼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도론은 대리출산의 구매자에서 브로커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의 입장으로 바뀌었고, 인도의 병원과 계약을 통해 세계 어디서든지 신용카드만 있다면 아기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대리출산은 주로 서양(백인)에서 난자를 사고, 대리모를 통한 출산은 인도에서 진행하고, 출산 후 구매자가 인도에서 아기를 받아서 귀국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본 글을 통해서는 영화에서의 불평등의 재생산과 대리출산에 관련된 사람들이 당면하는 윤리적 딜레마라는 측면을 고찰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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