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관계, 스트레스 반응 및 신체 건강에 관한 연구 중 최근의 발전
- 최초 등록일
- 2020.12.03
- 최종 저작일
- 2020.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사회적 관계, 스트레스 반응 및 신체 건강에 관한 연구 중 최근의 발전"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만성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에서 건강에 대한 완충제로서의 사회적 관계
3. 사회적 관계와 알로스타틱 부하(allostatic load)
4. 스트레스 원인으로서의 관계
5. 사회적 스트레스 완충의 심리적 중재자
6. 사회적 스트레스 완충의 신경생물학
7. 발달 패턴
8. 실험연구
9. 결론 및 미래의 방향
본문내용
이 선택적인 검토는 2013~2015년도에 발표된 글에 초점을 맞춰 스트레스에 대한 완충제 및 질병의 위험에 대한 보호 요인으로서 사회적 관계에 관한 연구 중 가장 최근의 경험적이거나 이론적인 발전을 강조하고자 한다.
본 검토는 사회적 관계가 만성적인 역경(adversity)과 관련된 부정적인 건강 결과로부터 개인들을 보호하고, 누적적인 생리적 피해(알로스타틱 부하(allostatic load))의 감소와 관련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결과들을 요약하고 있다.
또한 몇몇 관계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증거도 존재한다.
더불어 사회적 지지를 위한 행동의 심리학적, 신경생물학적 기제, 사회적 스트레스 완충의 발달 패턴과 관련된 최근 연구결과 및 건강에 영향을 미치도록 관계 변화를 시도하는 최근의 실험연구들 또한 검토된다.
서론
사회적으로 통합된 성인들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개인들과 비교할 때 전향적 연구에서 50% 증가된 생존 가능성을 가지며,
사망률에 미치는 이것들의 영향은 비만, 알코올 섭취와 같은 질병의 위험 요인으로서 널리 인식되는 건강 행동의 영향보다 더 크다.
30년 전에 한 영향력 있는 검토는 사회적 관계가 두 가지 일련의 기제를 통해 심리적, 신체적 증상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고 제안했다:
직접적인 영향(예, 개인의 번영과 행복을 촉진)과 사회적 지지가 스트레스가 많은 경험에 대한 노출을 감소 또는 차단하거나, 또는 건강에 미치는 그것들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스트레스 완충 영향이다.
본 검토는 후자에 초점을 맞춰 사회적 스트레스 완충과 신체 건강에 미치는 그 영향에 관한 연구 중 최근의 발전을 서술한다.
스트레스는 ‘심리적 및/또는 행동적 반응을 야기하는 개인의 생리적 또는 심리적 통합성에 대한 실제 또는 해석된 위협’으로 정의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