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명의잡저, 의치영남제병, 주방.hwp
- 최초 등록일
- 2020.12.1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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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배출이 어려운 이런 담은 모두 화사가 위로 불타서이며 상초를 훈증해서이며, 폐기가 울체를 당함이니 그래서 진액이 기를 따라 상승하고 화가 훈증해 응체해 탁해 울결해 생성하며 세월이 오래 쌓여 뿌리가 깊고 꼭지가 견고해 오래된 것 울체라고 하며 근원은 화의 사기로 병은 상초 심과 폐의 구분에 있고 인후 사이에 있어 중초 비위의 습담, 냉담, 담음, 담연과 비교할 수 없고 그래서 탕액은 치료가 어려우니 또 반하, 복령, 창출, 지각, 남성등의 약이 아니면 치료할 수 없다.
惟在開其鬱, 降其火, 清潤肺金, 而消凝結之痰, 緩以治之, 冀可效耳!
유독 울체를 열고 화를 내리며 맑게 폐금을 윤택하게 하며 응결한 담을 소멸하면 완만하게 치료하면 효과를 바랄 수 있을 뿐인가?
今製一方於後。
지금 한 처방을 뒤에 만들었다.
天門冬(去心) 黃芩(酒炒) 海粉 橘紅(各一兩) 桔梗 連翹 香附(杵碎淡鹽水浸炒,各五錢) 青黛(另研) 芒硝(另研,各三錢) 栝蔞仁(取肉另研,一兩)
심을 제거한 천문동, 술로 볶은 황금, 해분, 귤홍 각 40g, 길경, 연교, 찧어 분쇄하고 담담한 소금물로 담가 볶은 향부자 20g, 따로 간 청대, 따로 간 망초 각 12g, 살을 취해 따로 간 과루인 40g이다.
右爲細末, 煉蜜入薑汁少許, 和藥杵極勻, 丸小龍眼大, 噙化一丸。
우측 약을 곱게 갈아 졸인 꿀로 생강즙을 조금 넣고 약과 섞어서 찧어 지극히 고르게 하며 작은 용안육크기로 환을 만들어 1환을 머금어 녹인다.
或嚼爛, 清湯細嚥之。
혹은 씹어 미란되게 하여 맑은 탕으로 가늘게해 삼킨다.
或丸如黍米大, 淡薑湯送下五、六十丸。
혹은 좁쌀 크기로 환을 만들고 담담한 생강탕으로 50, 60환을 연하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명의잡저,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495-498
www.upaper.net/home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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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