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명의잡저, 속의론, 소변불금, 남자음위, 몽유정설, 부인여자경맥불행.hwp
- 최초 등록일
- 2020.12.13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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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씨의안, 명의잡저, 속의론, 소변불금, 남자음위, 몽유정설, 부인여자경맥불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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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부인이 일포열로 사지와 몸이 마르고 권태롭고 음식을 적게 먹고 맛이 없고 월경이 운행하지 못하고 혹은 코피, 혹은 혈붕이 반년이 있었다.
或用順氣、清熱、止血等劑, 不應, 更加寒熱, 且時欲作嘔。
혹은 기를 순조롭게 하며 열을 끄며 지혈등의 약제를 쓰면 반응이 없으니 다시 한열이 더해지면 때로 구토하려고 한다.
余以爲鬱怒虧損脾胃, 虛火錯經妄行而然耳。
내가 울체한 분노로 비위를 휴손하게 여김은 허화로 월경이 착오로 망령되게 나와서이다.
遂朝用補中益氣湯, 夕用六味地黃丸, 各數劑, 半載而痊。
곧 아침에 보중익기탕을 스고 저녁에 육미지황환을 쓴지 각 몇 약제를 반년써서 낫게 된다.
一婦人, 素沈靜, 晡熱內熱, 月經不調, 後每一二月, 或齒縫或舌下或咽間出血碗許, 如此年餘, 服清熱涼血調理之藥益甚, 問治於余。
한 부인은 평소 침정하고 일포열 내열이 있어 월경이 고르지 않고 곧 매번 1,2달에 혹은 치아와 잇몸사이, 혹은 혀아래, 혹은 인두사이에서 1사발정도 출혈이 있은지 이처럼 1년여로 열을 끄고 혈을 차게 하여 조리하는 약을 써 더욱 심하니 나에게 치료를 문의했다.
余謂肝脾氣鬱, 血熱上行。
내가 말하길 간과 비의 기 울체와 혈열로 상행한다고 말한다.
先用加味歸脾湯, 後用加味逍遙散, 攝血歸源而經自調, 前症頓愈。
먼저 가미귀비탕을 스고 뒤에 가미소요산을 써 혈을 다스려 근원에 돌아와 월경이 저절로 조절되니 앞 증상은 갑자기 낫는다.
一室女, 年十七, 腿外臁忽腫起一紅點, 作痒, 搔破日出鮮血如注, 及飛小蟲甚多。
臁(정강이 렴{염}; ⾁-총17획; lián)
한 처녀가 나이 17세로 대퇴 밖의 정강이가 갑자기 붓고 한 홍색 점이 일어나 가렵고 긁어서 날마다 쏟아붓듯 선혈이 나와 나는 작은 벌레가 매우 많았다.
審其由, 每先寒熱, 兩耳下或結核。
연유를 살피고 매번 한열이 우선 있고 양쪽 귀아래에 혹 결체한 핵이 있었다.
蓋外臁、耳下俱屬膽經, 膽爲肝之腑, 肝主風, 熱生蟲, 血得風而妄行, 肝火旺而血出, 其肝膽陰陽俱虛矣。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1 설씨의안 명의잡저,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50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