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의 종류와 박자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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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순 박자(=홑박자: Simple time signatures)
2. 복합 박자(=겹박자: Compound time signatures)
3. 혼합 박자(=섞임박자: Complex time signatures)

본문내용

악곡 전체 또는 일부에 사용되는 박자 종류를 가리키며, 음자리표, 조표 뒤에서 보통 분수로 쓰이는 필수요소이다. 분모는 단위가 되는 음표이고, 분자는 한 마디 안에 포함되는 단위 음표의 수를 나타낸다. 박자표의 종류에는 단순 박자, 복합 박자, 혼합 박자가 있다.

1. 단순 박자(=홑박자: Simple time signatures)
가장 단순한 박자이다. 한 마디 안의 박자 수가 4박 이하인 경우를 단순 박자로 분류하는데 이는 셈여림의 패턴이 단순하기 때문이다. 2/2, 2/4, 3/4, 4/4가 있다.

2. 복합 박자(=겹박자: Compound time signatures)
단순 박자의 한 박을 또다시 등분한 박자로 한 박을 3박으로 나누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예를 들어서 6박자는 단순 박자인 2박자에서 한 박을 3박씩으로 나눠 만든 박자이다. 국악에서도 많이 쓰이는데 8/9박자는 세마치장단, 12/8박자는 자진모리장단,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 굿거리장단이 대표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