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회로설계실습 결과보고서] 분압기(Voltage Divider)의 설계
- 최초 등록일
- 2020.12.24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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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대학교 2학년 2학기 전기회로설계실습 '분압기(Voltage Divider)의 설계 결과보고서'입니다. 2020년 개정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매우 자세하게 작성했으며 보고서 부분에서 분반 1등을 기록할 만큼 정성을 기울인 보고서입니다.
전기회로설계실습 결과보고서 외에도 회로이론 및 관련 실험실습 과목에서 심층적인 이해를 원하시는 분들이 학습하기에도 매우 좋은 자료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목차
0. 요약
1. 서론
2. 실험결과
3. 결론
4. 감사의 글
본문내용
부하효과를 고려하지 않는 회로를 우선적으로 설계했다. 분압기의 출력 부분 양단의 걸리는 전압을 측정하면 2.994 V이며 오차율은 0.2 %였다. 이 회로에 등가부하로서 1 ㏀의 부하를 연결하고 부하에 걸리는 전압을 측정한 결과, 1.708 V를 얻었으며 이에 대한 오차율은 0.35%이다. 설계한 이 회로가 비현실적이며 잘못된 이유는 외부 부하인 집적회로의 정격전압이 3 V ± 10%이지만 이에 한참 못 미치는 전압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부하효과를 고려한 회로를 설계했다. 설계한 분압기의 출력 부분 양단에 걸리는 전압의 측정값은 2.76 V이며 오차율은 0.361 %이다. 또한 이는 주어진 조건인 정격전압 3 V ± 10%인 오차범위 안에 충분히 들어오는 값이므로 올바르게 설계했음을 알 수 있다. 등가부하를 제거하고 open circuit의 출력 전압을 측정한 결과는 8.989 V를 얻었으며 오차율은 0.167%이다. 즉, 주어진 조건(집적회로가 동작하지 않을 때 9 V를 초과하지 않는 분압기)을 만족하는 회로이다. 비교적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1. 서론
지금까지 해온 설계실습에서 우리가 공통적으로 배웠던 핵심 내용 중에 하나는 회로를 설계할 때 이론적 값이 아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오차를 고려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설계실습 2에서는 부하효과(Loading effect)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분석할 수 있었으며 이는 회로설계의 출발점이 될 만큼 중요한 이론이며 엔지니어들의 고려사항이다.
이 실습을 통해 전압분배(Voltage division) 원리에 기반해서 집적회로(IC)에 전력을 공급하는 회로를 설계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부하효과를 반드시 고려해야함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중앙대 전전 - 전기회로설계실습
알렉산더 - fundamentals of electric circu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