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총균쇠 독후감 핵심요약 [총7P]
- 최초 등록일
- 2020.12.2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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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총, 균, 쇠 독후감 , 핵심요약 및 줄거리 [총7P]
책에서 말하는 주요 논점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추천대상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고는 싶으신 분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깔끔하게 핵심만 추려서 요약했습니다) 무려 751p 입니다.
- 대입논술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 이 책에 대해 레포트나 독후감을 써야할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사원들
-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언론고시 수험생
총, 균, 쇠의 시작! 문명 간 불평등에 대한 의문
-스페인 군대 168명이 잉카 8만 명을 이긴 방법!
-아메리카 원주민 95%를 죽게 한 '균'의 비밀?
-유라시아 농업 발전의 힘은 '가로'로 길기 때문?!
-유럽인들에게 '균'을 선물해 준 가축들
-[총, 균, 쇠]의 키 포인트 '환경결정론'
목차
1. 지은이
2. 책 읽은 기간
3. 총, 균, 쇠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총, 균, 쇠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우리 삶은 평등할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평등합니까?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삶을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며 자라왔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부정론자는 아니에요.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삶은 결코 평등 하지 않죠.
이 책의 시발점은 이렇습니다.
저자와 어떤 흑인 정치인이 뉴기니 섬을 걷고 있습니다. 그 정치인이 저자에게 묻습니다.
“당신네 백인들은 그렇게 많은 화물들을 발전시켜 뉴기니까지 가져왔는데..어째서 우리 흑인들은 그런 화물을 만들지 못한 겁니까?’ 어떻게 그렇게 짧은 시간 내에 우리를 지배 할 수 있었을까요? 왜 백인은 되는데 흑인은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 걸까요? “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질문 하나만으로 저자는 수많은 생각에 잠 못 이룹니다. 그런 고뇌의 시간들이 책속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어요. 이 질문으로 하나로 이 책이 쓰여지게 됩니다.
사실 이 책이 나오기 전 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흑인 보다 백인이 더 우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백인의 DNA가 더 우수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인종차별주의에 총균쇠를 출간함으로써 엄청난 파문을 일으킵니다. 이 책이 저 말도 안되는 주장에 합리적인 반론을 제기한 것이죠.
우선 저는 1부의 3장을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1,532년 남아메리카 잉카제국과 유럽 스페인 군대가 격돌하는 장면이 매우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전쟁이 마치 머릿속에 그려지듯이 디테일 하게 표현해 냈어요. 스페인군은 잉카 인디언족들을 무참히 제압해 버립니다. 그것도 너무나도 손쉽게 말이죠. 유럽 스페인군대가 세계를 정복한 힘의 원천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책의 제목입니다. 그들은 총, 균, 쇠 모두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덧붙이자면 문자(글)를 가지고 있었죠. 글로써 잉카제국의 지형이나 그들의 특성, 전쟁을 하는 방식 등 이런 정보들을 미리 다 숙지하고 적진에 들어갑니다.
참고 자료
총 균 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