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PTSD,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간호과정 2개, 간호진단 2개 CASESTUDY
- 최초 등록일
- 2020.12.27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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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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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상자 면담자료
1) 일반적 정보
2) 내담자 문제
2. 간호과정 적용
3.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내담자 문제
1) ct가 제시하는 문제
- “ 나는 사람을 여럿죽인 살인마야 ”
- “ 윗선에서 시켜서 한다고 다하면(학살) 그건 동물이지 ”
- “ 저놈의 소리,,,, 저놈의 소리,,,, ”
- “ 귀에서 소리가 맴돌아서 잠을 못자겠어 ”
- “ 과거에 한 번 갇히면, 못나와. 나처럼 되지마 ”
- “ 나 봐. 세상 밖으로 못나가고 병원에 계속 박혀있잖어 ”
- “ 못 열어,, 문이 안보이거든 ”
2) 가족이 제시하는 문제
- 가족 없음
3) 사례관리자가 보는 client의 주문제
- 대상자는 진단명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스무 살 때 베트남전쟁에 파병되어 민간인을 학살했던 참전 ‘용사’였다. 대상자는 평소 개미 한 마리도 못 죽이는 심성을 가졌고, 오지랖이 넓어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에 다 참견하면서 다른 환자들을 도우며 나름의 사정들을 이해하는 사람으로 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평화주의자 간디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 그러나 베트남 전쟁 때 반짝반짝한 눈망울로 자신을 바라보던 아이들을 학살했던 경험으로 평생 죄책감에 옥죄어 공황장애를 앓고 있으며, 버스 안에서 전쟁터 다연발 총소리와 같은 공사장 드릴소리를 듣고 전쟁 당시로 ‘플래시백’하여 창문 밖으로 대포가 터지고 총알이 날아다닌다고 착각하는 것과 동시에 발작을 한 경험이 있어 전쟁 트라우마에 매우 괴로워하고 있다.
- 또한 대상자는 자신의 병원 외출증을 다른 환자에게 양도하며 병원 밖 외출을 꺼려하고, 외출 시에도 버스만 타고 돌아오는 등의 행동을 보이며 과거 민간인을 학살했던 자신을 스스로 용서하지 못해 세상 밖, 병원 밖으로 나가길 거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이경희 외,「정신건강간호학 수정판」, JMK, 2017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http://program.tving.com/tvn/tvnpsy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