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해방지계획서(2012년4월-인천)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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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콘크리트의 염해방지 대책
2. 철골의 염해방지 대책
3. 마감자재의 염해 대책
4. 기계설비 염해대책
5. 전기설비 염해대책
6. 통신설비 염해대책
7. 결론

본문내용

본 계획서는 각 분야별 염해방지에 대한 계획서로서 설계에 반영되지 않은 사항이 있더라도, 계획서의 내용을 기준으로 하여 각 분야별 대책을 세워야 하며, 이에 대한 내용은 감독관의 승인을 받아 시공하여야 한다. 이에 대한 내용에 대한 변경은 별도의 공사비 증액 없이 시공토록 한다.

1. 콘크리트의 염해방지 대책
1. 개요
1.1. 콘크리트 염해의 종류
콘크리트 염해의 종류로는 염분으로 인한 콘크리트의 열화와 화학변화에 의한 철근의 부식, 황산염에 의한 콘크리트의 부피팽창 열화 및 콘크리트의 균열로 인한 철근의 부식, 해수의 물리적 에너지에 의한 침해 등이 있다.

1.2. 염분 침투기구
(1) 콘크리트 제조시 해사를 사용하거나 혼합수에 염분이 함유되어있는 물을 사용하는 경우 또는 혼화제 등과 같은 기타 재료에 의해 콘크리트 중에 염분이 혼입되는 경우.
(2) 구조물이 완성된 후에 해수가 침투되거나 해염입자가 콘크리트 표면에 부착하여 흡수와 확산에 의해 내부로 침투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1.3. 반응 기구
밀폐된 콘크리트 중에서는 알칼리성이 높아 치밀한 부동태 피막(두께 20~60 x 10-10 m)이 생겨 일반적으로 강재는 부식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에서도 염화물이 온이 존재하면 염화물 이온에 의해 부동태 피막이 파괴되거나 부동태화가 방해되어 부식하기 쉽게 된다.

1.4. 염해대책
이에 따라 콘크리트 관련 염해대책으로서는 제조시 염분의 투입을 제어하는 대책과 외부에서 침투되는 염분에 대한 대책으로 구분할 수 있다.

2. 염해방지 기준 검토
2.1. 국내의 기준
콘크리트 설계기준(2003, 한국콘크리트 학회)에 의하면 내구성 설계기준을 정하고 있으며 이를 발췌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1.1. 해풍, 해수, 황산염 및 기타 유해물질에 노출된 콘크리트는 “내구성 허용기준”을 만족하는 콘크리트를 사용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