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봄 독후감 , 서평 , 줄거리 , 요약 , 나의생각 [총9P]
- 최초 등록일
- 2020.12.29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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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년차 도서관사서가 정리한
[침묵의봄] 독후감 , 핵심요약 및 줄거리 [총9P]
환경학의 고전책
책에서 말하는 주요 논점에 관해 정리했습니다.
책의 줄거리를 구어체 형식으로 가독성 있게 서술했습니다.
추천대상
-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지만 읽어 보고는 싶으신 분들, 실제 책 분량 398p
어떤 내용인지 궁금한 분들(깔끔하게 핵심만 추려서 요약했습니다)
-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
- 이 책에 대해 레포트나 독후감을 써야할 대학생 및 고등학생, 회사원들
- 언론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언론고시 수험생
목차
1. 침묵의 봄 책 핵심요약 및 나의 생각
본문내용
이 책은 알쓸신잡에 출연하셨던 유시민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읽은 책입니다. 레이첼 카슨. 저자의 직업은 원래 생물학자였다고 해요. 그로써 관련 전문지식과 작가가 지녀야 할 능력을 발휘해 책을 출간하게 됩니다. 이 책을 출간하고 그녀는 ‘생태학 시대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얻습니다. 대중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죠. 저자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 한 통을 계기로 살충제의 사용 실태와 그 위험성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56년 전인 1962년에 쓰였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책이죠. 책에선 환경오염, 환경보호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저자가 이 당시 글을 통해 언급하기 전에는 이 단어는 사람들에게 매우 낯선 용어였습니다.
환경운동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았고 정부 산하기관인 환경부라는 것도 있지 않았습니다. 책이 출간되고 나서 대중들이 정부에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책에 나온 관련 사건들을 샅샅이 조사하라고 말이죠. 그래서 그때 대통령이었던 케네디가 특별기관을 따로 구성하여 사건들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만들어진 특별기관이 환경부의 시초라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입니다. 미국 전역에서 동물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죽어나갑니다. 숲 속에 있는 다람쥐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책에는 이렇게 묘사됩니다.
“죽음에 이른 얼룩다람쥐의 모습은 몸을 웅크린 채 앞발로 가슴을 잡고 있었다. 머리와 목은 축 늘어졌고 입에는 더러운 흙이 들어 있었는데 불쌍한 다람쥐가 죽어가면서 땅을 물어뜯기라도 할 듯 몸부림쳤음을 알려준다.”
이렇듯 조류, 포유류 등 어떤 것도 가릴 것 없이 동물들의 의문사가 시작됩니다. 책 표지에서도 새 한 마리가 힘없이 죽어가는 모습이 실려 있습니다.
이는 비단 말 못하는 짐승에게만 해당한 사항은 아니었습니다. 이 살해범은 우리 인간까지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그 살인범은 누구였을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