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상담의 이해 1장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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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서두에서는 기독교 상담자와 기독교인 상담자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차이를 신자와 교회출석자를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신자와 교회출석자가 비슷하지만 다른 듯이 기독교 상담자와 기독교인 상담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 상담자라고 해서 꼭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왜 기독교 상담이어야만 하는가? 제가 찾은 답은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답을 책을 읽다가 발견했습니다. 책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의식주가 해결되고 다른 욕구들이 충족되더라도 결코 온전한 만족과 인간됨을 경험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적 필요이다.’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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