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 예술가들의 심리적 특성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21.01.08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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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 주변 예술가들의 심리적 특성 이야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작가의 생애
2. 작품 분석
Ⅰ. 작품 소개 및 줄거리
Ⅱ. 밥 포시의 작품들에서 드러나는 공통적 특징
Ⅲ. 작품에 드러난 작가의 심리적 특성
3. 나에게 차지하는 의미
본문내용
밥 포시(Bobert Louis Fosse, 1927 - 1987)는 노르웨이와 아일랜드계로 미국 시카고에서 씨 포시(Cy Fosse)와 새디 포시(Sadie fosse)사이에서 태어났다. 한때 보드빌 무대에서 댄서 겸 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포시는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발레, 댄스, 탭을 접하면서 극장에서 자라게 되었고 쇼 비즈니스에 재능을 보였다. 밥 포시의 인생은 20세기 뮤지컬의 발전과정과 겹친다. 그는 제도권 교육보다는 댄스홀, 카바레 저속한 소극장과 스트립 바 등 의 거친 현장을 통해 춤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에 눈을 뜬다. 어린 나이에 이런 곳을 순회하며 가까이 지켜 본 스트리퍼들의 선정적인 춤과 몸짓들은 훗날 그가 전설적인 안무가로 성장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당시의 뮤지컬은 오늘날처럼 대중예술로 인정받기 보다는 '오락과 쇼'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 밥 포시는 그러한 초기 뮤지컬의 혼돈 속에서 '춤꾼'으로 성장한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이미 십대에 보드빌과 벌레스크 무대에 출연하였으며, 군 복무이후 뉴욕으로 진출하여 본격적으로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주로 배우 겸 댄서로 활동하였으나, 1954년 『파자마 게임』의 안무를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안무가의 길로 들어설 뿐만 아니라, 첫 작품에서 바로 토니상 안무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이 작품에서 연출가 조지 애봇를 만나 그와 함께 그 이듬해인 1955년 『빌어먹을 양키즈』의 안무를 맡게 됨으로써 브로드웨이 안무가로 더욱더 입지를 다지게 된다. 동시에 조지 애봇과 작업을 하면서 연출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 밥 포시는 1959년 첫 번째 연출과 안무를 겸한 『붉은 머리(Red Head)』를 공연하게 된다.
1973년은 그에게 기념비적인 해가 되는데, 뮤지컬 『피핀』으로 토니상 안무상과 연출상, 영화 『카바레』로 감독상, TV 드라마 『Z와 함께한 리자(Liza with a Z)』로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