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영화 셔터아일랜드 (감상문, 정신상태사정, 이상행동관찰)
- 최초 등록일
- 2021.01.11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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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셔터아일랜드의 감상문, 이상행동, 정신상태사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셔터아일랜드 감상문
2. 정신상태사정
3. 이상행동관찰일지
본문내용
셔터아일랜드를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는 그냥 연방보안관인 ‘테디 대니얼스’와 ‘척 아울’이 정신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조사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극중에 나오는 ‘코리’ 박사는 정신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인체 실험을 감행하는 나쁜 사람인 줄 알았었는데 영화를 보다보니 영화의 주인공인 ‘테디’에게 의문이 드는 행동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꿈에서 죽은 아내가 나와서 ‘테디’에게 말을 걸고 꿈이 아닌 현실에서도 죽은 아내의 환각이 계속 보이는 것과 광과민성으로 인해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기도 했으며 영화 후반부쯤엔 자동차를 폭파시키는 등 이상한 점이 한 두개가 아니었는데 영화를 다보고 나니 왜 ‘테디’에게 그러한 행동이 보였는지 알 수 있었다. ‘테디’는 사실 자신의 아내를 죽인 ‘앤드루 레이디스’ 본인이었고 연방보안관은 스스로 아내를 죽인 후 죄책감에 시달리다 ‘앤드루’가 만들어낸 허구의 인물이었다. 나쁜 사람인 줄 알았던 ‘코리’ 박사는 사실 병원에서 실시하는 전두엽 전리술 반대하고 정신병을 적절한 약물과 상담으로 치료해야한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과격하고 흉폭한 환자인 ‘앤드루’에게 전두엽 전리술을 받지 않게 하기위해 최후의 수단으로 ‘앤드루’의 주치의인 ‘레스터 시핸’ 박사에게 앤드루가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인 ‘테디’의 파트너인 ‘척 아울’이 되게 부탁했고 다른 의료진들은 ‘앤드루’의 환상에 맞춰 연극을 해주었다.
나는 사실 영화가 거의 끝나갈 때까지 테디가 정신질환자인 것을 믿지 못했었다. 영화의 결말에 다 달았을 때 ‘테디’가 등대에 있는 경비병에게 공격을 하고 등대에 올라가서 ‘코리’ 박사를 만나 ‘테디’가 사실 ‘앤드루’였고 당신은 2년간 이 병원에서 치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