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실습일지 (만 1세, 만2세) (2주치 10개 분량 - 개당 2~4 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간
9:00~9:30
등원 지도 및 통합보육 / 종일반 등원

활동계획 및 실행
기본생활 : 더러워진 옷 갈아입기
내 얼굴이 있는 옷장에 옷, 가방 걸기
- 등원하는 영아 반갑게 맞이하기
- 영아의 기분과 건강상태 확인한다.
- 원아수첩(투약의뢰)을 확인한다.

관찰 및 평가
- 환기
- 등원하는 영아를 반갑게 맞이한 후, 영아(몸에 상처가 있는지 등)와 부모의 기분, 분위기를 확인한다.
- 가정에서 보내주신 물품 중에 약봉지가 있는지 확인하여 있을 시에 꼭 꺼내놓고 투약함에 표시한다.
- 아직은 어린이집 적응에 낯선 영아들이므로 부모님과 떨어져 우는 영아도 보였으나 10분 이내에 울음을 그쳤다.

시간
9:30~9:50
화장실 가기/ 손 씻기 /오전간식

활동계획 및 실행
- 놀잇감 정리정돈하고 화장실 다녀오도록 한다.
- 영아가 손을 깨끗이 씻도록 지도한다.
- 바른 자세로 앉아서 배식을 기다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 간식을 먹은 후 쟁반위에 정리하고 다음 활동을 준비한다.

관찰 및 평가
- 간식(바나나)을 먹으며 돌아다니는 영아들이 3~4명정도 있었다. 간식을 먹을 때에는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중 략>

총 평
처음에는 영아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할까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대부분의 영아들이 언어·비언어적 의사소통이 가능했으며 교사의 말도 잘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실습이 처음인지라 영아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어색하기도 했고, 상호작용을 하는 부분과 상황 대처에 능숙하지는 않았지만, 지도 선생님들을 보며 천천히 배워나가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보는 실습 선생님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영아들이 기특했고 고마웠다. 개별 영아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상호작용을 해주려고 노력했다. 앞으로 지도 선생님들의 영아들과의 상호작용 방법, 원에서의 역할, 상황 처리방법 등 상세한 것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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