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설씨의안, 보영촬요, 제림, 유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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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後不節飲食, 視物不明。
뒤에 음식 절제를 안하고 사물 봄이 분명하지 않았다.
余曰∶目爲五臟之精, 脾胃復傷, 須補養爲主。
*補養:補法과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일반적으로 보양이라고 하면 음정(陰精)과 혈액을 강화하고 자양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말하길 눈은 5장의 정기로 비위가 다시 손상하면 반드시 보양을 위주로 해야 한다.
不信, 乃復峻厲之劑, 變慢脾風, 竟爲不起。
환자는 믿지 않고 센 약제를 다시 복용해 만경풍으로 변화하여 마침내 일어나지 못했다.
一小兒三歲, 素遺尿, 余視其兩頦微赤.
한 소아가 3세에 평소 유뇨가 있어 내가 양쪽 턱이 약간 적색임을 보았다.
此稟父腎與膀胱二經陰虛也, 與六味丸服之, 赤色漸退, 而遺尿亦愈。
이는 품수한 부친의 신경과 방광경 2경이 음허로 육미환을 투여하여 복용하게 하니 적색이 점차 물러나고 유뇨함이 또 나았다.
一小兒四歲, 飲食少思, 便泄腹痛, 素遺尿, 額頦青黑, 雖盛暑而惡風寒.
한 소아가 4세로 음식 먹을 생각이 적고 대변 설사에 복통이 있어 평소 유뇨가 있고 이마와 턱이 청흑색이며 비록 성대한 더위가 있어도 풍한사를 싫어했다.
余謂∶經云∶熱之不熱, 是無火也。
* 有者求之, 無者求之 : <王冰> “夫如大寒而甚, 熱之不熱, 是無火也; 熱來復去, 晝見夜伏, 夜發晝止, 時節而動, 是無火也, 當助其心.”
내가 말하길 황제내경 왕빙 주석에 열나게 하려고 해도 뜨겁지 않으면 이는 화가 없음이라고 했다.
用八味丸治之, 諸症悉愈。
팔미환을 써 치료하니 여러 증상이 모두 나았다
破故紙散
파고지산
治膀胱虛冷, 夜間遺尿, 或小便不禁。
파고지는 방광 허랭, 야간에 유뇨, 혹은 소변을 자주 보지 못함을 치료한다.
破故紙
파고지
右爲末, 每服一錢, 熱湯調下。
위 약재를 가루내어 매번 4g을 뜨거운 탕으로 조복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보영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58-261
www.upaper.net/homeosta
https://steemit.com/@imagediet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