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찬성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1.14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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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MO찬성레포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생명공학 발전과 GMO
Ⅱ. GMO의 위험성은 부풀려져 있다
1. GM기술은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신기술이 아니다
2. 엄격한 안전성 검증을 거치고 있다
3.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위험사례가 없다
Ⅲ. GMO는 꼭 필요한 기술이다
1. 기후변화와 식량안보에 큰 기여를 해왔다
2. 차세대 에너지와 의약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IV. 결론
본문내용
Ⅰ. 생명공학 발전과 GMO
생명공학(Biotechnology)은 생물의 정보나 기능을 이용하는 기술로 생물학적 시스템이나 생물체 혹은 파생된 것을 이용하여 특정 목적을 위해 제품이나 과정을 만들거나 변형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생명공학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매우 오래된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윈의 진화론, 멘델의 유전학, 왓슨과 크릭의 DNA구조 발견 등 지난 200여년의 생물학 분야 연구의 발전에 힘입어 1970년대 초 제한효소의 발견과 함께 DNA재조합기술, 형질전환 등 생명공학 기술이 발달하였다. 이러한 생명공학이 우리의 일상에 실용화 된 대표적인 것이 GMO이다. 1994년 미국 Calgene의 무르지 않는 토마토(Flavr Savr)의 상업화 승인 후 1996년에 Monsanto의 제초제 저항성 콩(Roundup Ready Soybean), 그리고 Norvartis의 내병충해성 Bt 옥수수 등 여러 GMO가 개발되며 본격적인 GM 작물의 재배가 시작되며 GMO 시장 규모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명공학 발달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감 또한 커지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해 인류에 유해한 생명체가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염려와 함께 일부 종교계와 환경단체 중심으로 GMO 반대 운동의 물결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 또한 GMO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부정적인 편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되고 왜곡된 정보들로 인해 생긴 오해라고 생각한다.
Ⅱ. GMO의 위험성은 부풀려져 있다.
1. GM기술은 인간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신기술이 아니다
GM기술은 인간이 최근에 만들어낸 새로운 기술이 아닌 세균과 바이러스도 가지고 있는 진화의 다양성 확보와 원동력이 되는 자연의 기술이다. 바이러스는 숙주에 침입하여 숙주의 자원을 이용하여 자신의 유전자를 무한대로 복제한다. 레트로 바이러스는 유전자 복제 시 자신의 유전자를 숙주 유전자에 슬쩍 끼워 넣는다.
참고 자료
박수철, 김해영, 이철, 2015, ‘GMO 바로알기’,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최낙언, 2016, ‘모든 생명은 GMO다’, 예문당
김동헌, 2008, ‘생명공학과 GMO 안전성’, 지식의 지평
정혜경, 2005, ‘GMO: 논란을 넘은 성장의 역사’, 담론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