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페미니즘 ) 시각적 쾌락과 서사영화에 대한 요약

목차

Ⅰ. 시각적 쾌락과 서사영화에 대한 요약
Ⅱ. 나의 의견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당 글은 기존에 우리를 지배해왔던 사회구조에 작용한 각종 기존의 영화의 도취를 기존 도취 패턴이 어떻게 강화시키었는지를 밝히었다. 이 글은 영화의 에로틱한 방식과 사회적으로 자리 잡은 성적인 차이에 대해 거침없이 표현하면서 이론과 실천을 통하여 과거 영화에 도전한다. 특히 가부장제 사회의 무의식이 영화의 형식을 어떻게 지배하고 구조화했는지를 설명하기에 정신분석학 이론의 도구로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여성의 특성은 가부장적인 무의식을 생성하는데 있어서 이중적인 특징을 지닌다. 남근 부재에서 오는 거세공포를 상징하고 여자는 자식을 상징계 속에서 양육한다는 것이다. 여성의 욕망은 여성 이미지에 종속되고 여성은 거세와의 연관성에서만 존재하고 초월은 할 수 없다. 여성은 부재하고 있는 남근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그녀의 아이로 대신한다. 단, 그녀가 상징계로 들어간다는 것을 상상하는 조건에서만 가능한 이야기다. 또한 여성은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남성이 구사하는 언어를 통해 그의 상상과 환영 따위를 충족시키는 상징적 질서 속의 남성을 위한 기표에 불과하다.

참고 자료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는 페미니즘 영화인가. 토파. 20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