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대 시창 감상문 (하모니의 밤)
- 최초 등록일
- 2021.01.23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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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인 소개>
대구교대 15학번입니다.
4년동안 과탑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과제를 할 때는 제가 모을 수 있는 여러 자료를 최대한 모아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모아서 틀을 분석하고, 그 틀에 맞게 저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과제를 하는 편이었습니다.
감상문 하나를 작성할 때도 감상 즉시 메모를 하여 인상 깊은 부분을 빠트리지 않고 모두 녹여내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한 분량이 있다면 거의 꽉 채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사용하더라도 충분한 양과 질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대로 사용하기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과제의 방향을 잡는 데 이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자료를 모아 틀을 만든 만큼, 저의 자료만 보고도 어떻게 해야겠구나 하는 감이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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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소개>
수업을 들을 당시, 대구교대 합창 동아리인 하모니에서 하는 정기공연을 보고 감상문을 적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각 곡을 꼼꼼히 듣고 메모하여 직접 적은 감상문입니다.
곡에 대한 감상뿐만 아니라 나아가 교단에서 적용할 점도 고찰하여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4월 9일 합창의 밤에 함께 했다. 새삼 교대라는 곳이 참 여러 분야에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임을 느꼈다. 마침 아는 친구도 있어서 더욱 집중해서 듣게 됐는데, 특히 ‘아름다운 나라’라는 곡이 인상 깊었다. 친구가 불러주어 더 와닿고 직접 하는 말 같아 감동적이었다. 여러 사람이 만드는 하모니가 긴 글보다 많은 것을 전달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합창에 푹 빠져 집중하다보니 각자가 노래 부르는 모습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었다. 몸은 리듬에 맞춰 살랑살랑, 입은 크게 벌리는 등 수업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가까이 있었는데도 배우기 전에는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는 것을 알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