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장애교육] 자폐성장애에 관한 영화를 보고 내용을 요약하고 소감을 작성하세요. (영화 '증인')

목차

1. 영화 증인을 보고

본문내용

자폐증은 3세 이전부터 언어 표현-이해, 어머니와의 애착 행동, 사람들과의 놀이에 대한 관심이 저조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는 3세 이후에는 또래에 대한 관심의 현저한 부족, 상동증(반복행동), 놀이행동의 심한 위축, 인지 발달의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나는 발달상의 장애이며,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것이라 하여 전반적 발달장애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사회적 상호 작용에 질적인 문제를 보이고 언어와 의사소통에 장애를 보이는 것이다. 또한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상동증을 보이고 기분과 정서의 불안정성을 보이기도 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지우라는 학생이었다.
지우는 자폐증상이 있는 발달장애아로 과연 법정에서 어떻게 증인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였다. 영화 <증인>에서는 자폐를 갖고 있는 지우가 등장한다. 지우는 자폐를 갖고 있지만 지능이 높다. 어느 날 새벽 지우가 살인사건을 목격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검찰은 미란이 노인을 죽였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미란은 자신이 노인을 살리려고 했고, 노인의 죽음은 자살이었다고 주장한다. 순호가 미란을 변호를 하게 된다. 순호는 미란의 무죄를 믿고, 지우의 도움을 받기 위해 노력한다.
순호는 40대이고 변호사이다. 순호는 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결혼을 하지 않았다. 순호의 아버지는 순호에게 어서 결혼을 하라고 성화이지만 순호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 순호의 아버지가 보증을 서면서 빚을 많이 졌고, 아버지는 병 때문에 편찮으시다.

참고 자료

영화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