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 국가 중 본인이 가장 관심있는 국가를 선정해서 국가의 위기 12가지 요인을 대입해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1.28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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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3세계정치론
주제: 제3세계 국가 중 본인이 가장 관심있는 국가를 선정해서 국가의 위기 12가지 요인을 대입해서 분석해보는 것
목차
I. 서론
II. 본론 - 국가적 위기의 12가지 요인을 중심으로-
1. 국가의 위기에 대한 국민적 합의
2. 국가적 책임의 수용
3. 울타리 세우기
4. 다른 국가의 물질적, 정신적 지원 여부
5.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다른 나라의 사례 연구
6.국가정체성(자아강도)
7. 국가의 위상 현실에 대한 정직한 평가
8. 역사적 위기 경험으로부터의 배움
9-11. 국가가 실패에 대응하는 방법, 국가의 유연성, 국가의 핵심 가치
12. 지정학적 제약으로부터 해방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제 정세는 오늘날의 2G라는 미국과 중국이라는 두 강대국의 힘의 논리에 의해서만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마치 <삼국지>에 나오는 춘추전국시대의 상황처럼 신흥 강국들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또 사라지기도 한다. 현재 가장 주목할 만한 신흥 강국들은 BRICS국가들이다. 미국의 투자 회사인 골드만삭스가 처음 쓰기 시작한 용어인데, 브라질(Brazil), 러시아(Russia), 인도(India), 중화인민공화국(China),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의 앞 글자를 딴 표현이다. 과거 냉전 체제의 한쪽 축을 담당했던 러시아와 오늘날 2G 가운데 하나인 중국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나 러시아보다는 이들과 함께 언급되는 다른 나라들, 과거에는 세계 패권을 지배한 적이 없지만 그럴 수 있는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나라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그 중에서도 브라질에 대해 다루려고 한다. 브라질은 최근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국가적 위기’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이다. 브라질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리우 올림픽 등의 대규모 국제 행사를 개최하면서 국제 대회 개최국이 받을 법한 경제적인 이익을 얻어야 마땅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이은 월드컵과 올림픽 개최 이후 극심한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위기 상황을 겪고 있다. 2011년 1월,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우마 호세프는 2016년 5월에 브라질 연방 상원으로부터 탄핵 심판이 제소되면서 직무가 정지되었고, 같은 해 8월에는 연방상원의 투표를 통해 탄핵 당하면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2020.5.8. 브라질 코로나 19 긴급지원 대상 갈수록 늘어 ‘재정파탄’우려
연합뉴스, 2020.5.7. 브라질 상파울루, 사회적 격리 참여율 저조에 ‘차량 홀짝제’
연합뉴스, 2020.5.7. WHO ‘브라질 지방정부의 코로나 19 대응 도울 준비 돼 있어’
매일경제, 황순민, 2020.5.5. 삼성전자, 브라질에 12억원 대 의료용품, 전자제품 지원
연합뉴스, 2020.5.5. 브라질, 코로나 19로 3월 산업생산 9.1% ↓, 2003년 이후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