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통계학(척도 종류별 설문 항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명목척도 (Nominal scale)
2. 서열척도 (Ordinal scale)
3. 등간척도 (Interval scale)
4. 비율척도 (Ratio scale)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척도란 측정의 수준이나 검사 도구(test instrument)를 의미할 수도 있는데, 검사 측면에서의 척도는 행동 표상에 대한 표준화되고 객관화된 측정이며, 가장 널리 활용되는 척도인 지필 검사를 통해 행동 표상은 일련의 문항들로 표현된다.
즉, 연구자가 척도를 통해 측정하고자 하는 구성개념은 관념적 대상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측정 및 평가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잘 만들어진 척도를 통해 얻은 점수는 인지능력, 태도, 정서 변화, 성격 등과 같은 심리학적 구성개념을 잘 반영할 수 있고, 여러 수검자 간에 나타나는 점수 차이를 통해 측정하고자 하는 구성개념에서의 차이 또한 해석할 수 있게 한다.(김현서, 2015)
심리학을 포함하여 사회과학 분야에서는 추상적인 구성개념을 계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척도를 개발하며, 개발된 척도는 교육, 산업, 임상 장면 등 여러 분야에서 개인에 대한 평가, 선발, 진단, 개인의 관념적인 특성(예로써, 창의성, 자존감, 지능 등) 등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데,(김홍준, 2017) 이와 관련하여 척도 4개를 이용하여 척도별 해당하는 설문 항목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Ⅱ. 본론
척도는 하나의 단순한 지표 해석으로는 제대로 된 측정이 어려운 복합적인 지표들의 측정이 가능하고, 여러 개의 지표를 하나의 점수로 표현함으로써 복잡한 자료 분석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변수에 대해 양적 측정 데이터 제공이 가능함으로써 정확성을 높일 수 있고, 조작에 있어 통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측정오차를 줄임으로써 타당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측정 수준에 따라 <그림 1>과 같은 척도를 구분할 수 있다.

1. 명목척도 (Nominal scale)
임의적인 속성들의 분류이며 수치적 의미가 없는 척도로서, 데이터 분석을 쉽게 하도록 수치화된 데이터로 변환하여 활용하는 척도이다.

참고 자료

김남걸(2001). Likert 척도 개발을 위한 문항선정 방법의 비교 분석.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현서(2015). 척도개발 세 가지 접근법과 두 가지 채점방식에 따른 척도의 변별 수행 비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홍준(2017). 경영통계학. 명진.
박정식 외(2019). 현대통계학. 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