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지역사회복지론) 지역사회에 관한 이론 중 퇴니스의 공동사회와 이익사회에 대해 설명하고 이상적인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퇴니스의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1) 공동사회
2) 이익사회
2. 이상적인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1) 적극적인 주민참여
2) 과정의 민주적 절차
3) 상호합의 시스템 구축
4) 주민의 자발적 참여 및 조직화
4) 민관협력 시스템 구축
3. 느낀 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공동체란 사람들이 모여 유기체적 성격의 조직을 만들고 그런 조직 안에서 목표나 삶을 공유하면서 공존하는 조직을 일컫는다. 이런 공동체는 단순한 결속보다는 양질의 관계 형성, 구성원 상호 간의 의무와 책임감, 정서적 유대, 공동의 이해관계와 공유된 이해력을 바탕으로 구성원 상호 간에 사회적 관계를 형성되어야 비로소 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 즉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공유된 실천 관행에 참여하며, 상호 간에 관계를 맺고, 도덕적 판단 기준이 공유되고 구축되는 장이어야 공동체로서의 존립 가치를 갖는다. 이에 본론에서는 지역사회에 관한 이론 중 퇴니스의 공동사회와 이익사회에 대해 설명하고 이상적인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퇴니스의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전통적 공동체 사회"에서 "이해와 계약에 근거한 근대사회"로 재편되던 시기인 19세기 독일 사회학자인 페르디난트 퇴니스는 1887년 그의 저서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를 통해 당시 사회적 배경에 대한 생각과 설명을 제공하였다. 퇴니스는 전통사회에서 현대 산업사회로 진행되면서 게마인샤프트에서 게젤샤프트 사회로 변화해 왔다고 말한다. 인간의 행위는 인간 의지의 결과인데, 페르디난트 퇴니스는 본연 의지에 의한 사회적 결합을 공동사회(게마인샤프트)'로, 합리적인 의지에 의한 사회적 결합을 '이익사회(게젤샤프트))'로 명명하였다. 즉, 인간관계와 사회결합의 유형을 본연적인가 합리적인가에 따라 공동사회와 이익사회로 사회를 구분하였다.
1) 공동사회
공동사회(게마인사프트)는 결합 자체가 목적이며 구성원의 상호 이해와 공통의 신념 및 관습이 집단구성의 바탕을 이루게 된다. 따라서 사랑·믿음·의리·신뢰 등이 가치 있는 덕목으로 공동사회를 이끌어 간다. 이러한 공동사회는 1차적 관계에 의한 사회이며 감정적이고 비공식적인 인간관계가 이루어진다. 게마인샤프트적 태도는 항상 상호작용하는 가운데 상대방의 내면세계를 이해하고,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동정적인 태도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페르디난트 퇴니스 저, 곽노완, 황기우 역, 공동사회와 이익사회, 라움, 2017
지은구 저, 지역사회복지실천론, 학지사, 2019
김용환 저, 지역사회복지론, 동문사, 2019
김범수, 신원우 저, 지역사회복지론, 공동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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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배, 장영호, 박현주 외 1명 저, 지역사회복지론, 창지사,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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