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자궁근종 케이스 case study A+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1.02.03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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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 자궁근종 케이스 case study A+ (간호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궁근종의 병태생리
1) 병태생리
2) 임상소견(증상) 및 진단과정
3) 치료
4) 예후
2. 간호정보 자료
3. 진단을 위한 검사
4. 임상병리검사
5. 수술 후 최종 진단명
6. 치료계획과 치료방법
7. 투여 약물
8. 수술 후 간호
9. 간호과정 적용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자궁근종의 병태생리
1) 병태생리
자궁근종은 자궁 평활근에서 유래되는 양성종양으로, 여성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 종양이다. 자궁근종은 35세 이상의 여성 중 약 20%가 가지고 있으며, 30~40세에 많이 발생한다. 폐경 이후에는 대개 크기가 줄어들고, 새로운 근종의 발생은 드문 편이며, 종양이 지속되면 폐경기 후에 발견되기도 한다.
자궁근종은 가장 흔히 체부에 발생하지만 드물게는 경관, 자궁인대 또는 자궁경부(5% 미만)에도 생긴다. 대개 병변은 다발성이고 고립성이며, 크기는 현미경적 크기에서부터 매우 큰 거대종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유형에 따른 빈도를 살펴보면 근층 내 근종(80%), 장막 하 근종(15%), 점막 하 근종(5%)의 순서로 빈발한다.
폐경기 후에 그 크기가 증가하면 근종의 2차성 변성, 특히 육종성 변화나, 폐경기 후 난소 또는 그 이외의 장기에서 여성호르몬의 분비과다를 의심해야 한다. 폐경 이후에 새롭게 생기는 근종은 예후가 나쁘다.
자궁근종은 발생부위에 따라서 자궁외층으로부터 장막 하 근종, 근층 내 근종, 점막 하 근종으로 구분된다. 점막 하 근종은 자궁내막 하층에 발생한 근종으로서 가장 예후가 나쁘다. 합병증이 가장 많고,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다. 또한 육종변성의 위험이 크고, 감염, 화농, 괴사가 되기 쉽다. 방사선 치료에 내성이 있다. 근층 내 근종은 자궁근층 내 깊숙히 위치하는 것으로, 자궁의 크기 자체가 커짐으로써 자궁내막의 면적이 증가하고, 따라서 월경량이 증가하게 된다.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장막 하 근종은 자궁을 덮고 있는 복막 바로 아래에서 발생한다. 근종이 늘어져서 줄기를 형성하기도 한다.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
2) 임상소견(증상) 및 진단과정
자궁근종은 발생 빈도가 높고 대부분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그 증상을 정의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자궁근종은 월경 과다, 골반통, 불임, 초기 유산 등이 있는 여성에서 더 자주 발견된다는 보고가 있다. 자궁근종의 주요 증상으로는 이물감과 이상출혈, 월경과다증, 월경기간의 연장 등이 있다.
참고 자료
Nursing Diagnoses 2015-2017. Definitions and Classification, 10th Edition (NANDA International)
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질병 정보”, 2019, http://health.cdc.go.kr/health/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