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현대사회와 정신건강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불면증에 대해 많은 논문을 참고하여 통합시킨 자료입니다.
목차를 보면 아시겠지만, 보고서의 주제는 '정신질환을 하나 선정하여 질환의 특성 및 해부생리, 대상자와의 의사소통 방법을 제시하라'입니다. 불면증의 특성과 해부생리를 분석하고, 실제 불면증을 겪는 내담자의 기록을 발췌하여 창의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제시한 보고서입니다.
의사소통에 대한 내용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불면증의 특성과 해부생리 부분은 양질의 자료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관심질환의 선정 이유
2. 의사소통 목적에 대한 서술
Ⅱ. 본론
1. 질환에 대한 특성
2. 증상 징후 해부생리
3. 의사소통 방법
Ⅲ. 결론
1. 해당 질환의 의사소통 방법 기술요약
2. 자신만의 생각 느낌 정리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잠 못 이루는 밤’ : 현대사회에서는 자고 싶어도 잠이 오지 않아 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불면증은 충분히 잘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을 못 자는 증상을 뜻한다. 잠자리에 들기 어렵거나, 자다가 자주 깬다든지, 너무 일찍 잠을 깨는 경우, 충분히 잤는데 계속 졸린 경우를 모두 불면증이라 부를 수 있다. 불면증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며 많은 수면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특정 짓기 어렵다. (서민, 불면증, 네이버 캐스트) 대체로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과도한 카페인 섭취, 흡연, 알코올 섭취, 스트레스, 걱정과 불안, 수면 환경의 변화, 부적절한 수면 환경,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 등이 불면증의 일반적인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1. 관심질환의 선정 이유
불면은 세계적으로 일반인들의 약 1/3이 호소할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이다. 일차 진료 현장은 물론 정신과, 신경과, 내과, 외과 등 거의 모든 진료 영역에서 아주 흔하게 접하는 호소이자 증상이기도 하다.(안동현, 불면증, p1) 본인과 주변인들 또한 정도는 다르지만,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많은 이들이 원인을 특정 지을 수 없는 불면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본인 또한 ‘잠을 자기 위한 싸움’을 늘 해왔기에 불면증이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와 그 심각성을 몸소 알고 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직장, 학교 등의 집단의 정해진 시간에 맞춰 ‘수동적으로 정해진 수면 스케줄’을 강요받는 현대인에게 불면증의 심각성과 폐해는 더욱 크게 인식된다.
2. 의사소통 목적에 대한 서술
불면증을 겪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불면증을 다소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단순히 잠에 들기 위한 노력의 부족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으며, 자신의 기준에 맞춰 조언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통계로 볼 때 세 명 중 한명이 불면증을 겪고 있지만, 이들 중 소수만이 치료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서민, 불면증, 네이버 캐스트 - 인체기행
안동현, 불면증: 원인과 진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2013.8.15
장창현·김석현·오동훈, 불면증의 인지행동치료,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및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 2013.8.19
안동현, 불면증: 원인과 진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2013.8.15
임영찬·김성재·권효정·이정희, 불면증 환자에서 스트레스 및 수면 관련 변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강원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예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강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건강의학교실, 2016.7.25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 - 수면제
장창현·김석현·오동훈, 불면증의 인지행동치료,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및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
김영민·이소라·정지연·신경황·김도형·김지현·지영구, 졸피뎀 유발 섬망의 발생률 및 위험요인, 단국대학교병원
김석주, 불면증의 약물치료, J Korean Med Assoc 2009; 52(7): 719 - 726
안동현, 불면증: 원인과 진단,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네이처 제네틱스, Nature Genetics Genome-wide analysis of insomnia in 1,331,010 individuals identifies new risk loci and functional pathways, 19년 2월 26일
장창현·김석현·오동훈, 불면증의 인지행동치료,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및 한양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 2013.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