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에서의 두개의 당 민주당, 공화당의 역사와 현대 두당의 정치 문화에 대해 조사

소개글

'미국정치'란 수업의 과제
주제: 미국 정치에서의 두개의 당 민주당, 공화당의 역사와 현대 두당의 정치 문화에 대해 조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공화당
(1) 공화당의 역사
A. 공화당의 탄생과 노예제의 폐지
B. 공화당의 보수화
C. 종전과 냉전, 20세기 미국 정치와 공화당
(2) 21세기의 공화당의 역사와 문화
A. 조지 W 부시와 공화당
B. 티파티와 오바마
C. 21세기 공화당의 몇 가지 키워드들
2. 민주당
(1) 역사
A. 토마스 제퍼슨과 민주공화당
B. 남북전쟁 직전의 분열과 에이브러햄 링컨
C. 대공황과 루즈벨트, 그리고 뉴딜 정책
D. 2차 대전과 호황기, 그리고 냉전 시대
E. 21세기의 민주당
(2) 21세기의 민주당의 역사와 문화
A. 버락 오바마의 인기
B. 21세기 민주당의 이슈

III.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난 4월 총선에서 투표권을 행사한 국민이라면 투표용지를 받아들고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투표용지가 길어도 너무 길어서 말이다. 21대 총선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용지는 48.1cm로 역대 최장 길이였고, 이것은 비례대표 정당에 출마한 정당의 수가 무려 35곳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번 총선에서의 비례대표 출마 정당이 유난히 많기도 했지만, 우리나라는 선거 때만 되면 ‘우리나라에 이런 정당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이름도 생소한 정당의 이름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정당 체계가 다당제이기 때문이다. 기성 정당이 3개 이상 존재하면 이것을 다당제(Multi-party system)이라고 부른다. 반면 미국이나 영국, 일본 같은 나라들은 양당제(Two-party system)을 채택하고 있다. 이것은 국회 내에서 의석을 가지는 정당의 수가 2개 이상인 경우를 의미한다. 그래서 국제 정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들 나라의 정당 2가지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 영국의 보수당과 노동당 등이 그것이다. 일본의 경우 자유민주당과 공명당이 있기는 하지만, 자민당이 장기 집권 중이어서 양당제의 개념조차 크게 의미가 없는 상태이기는 하다.
이들 국가의 정당들 가운데에서 올해 2020년 국제뉴스에서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곳은 단연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이다. 왜냐하면 미국은 올해 대통령 재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핵심 관건은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하느냐 여부이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 시즌만 되면 미국 전국 지도를 지역별로 나누어 공화당의 상징색인 빨간색과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을 색칠해 놓은 사진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할 때 간선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선출한 선거인단(대의원)이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를 하고, 이 투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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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YTN뉴스, 2020.4.15. 비례정당만 35개, 최장 투표용지 ‘혼란스러워요’
동아일보, 하정민, 2020.2.19. 미국은 왜 케케묵은 간선제를 유지하나
경향신문, 김민아, 2008.12.17. [어제의 오늘] 1865년 미국 노예제도 폐지
NewM, 2016.7.25. 링컨의 공화당이 트럼프의 공화당이 되기까지
연합뉴스, 장재은, 2016.3.15. 30년 동안 미국 지배해 온 정치지형 변했다
동아일보, 이정은, 조유라, 2020.6.13. 상승세 탄 바이든... 지지자 60%는 ‘트럼프 재선 막기 위해 투표’
한겨레, 정의길, 2019.11.20. ‘젊은 소수자’ 부티지지, 미국 민주당 경선판 흔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