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문 ) 소설과 영화 겹쳐읽기를 통한 3단구성 글쓰기 비평, 소설 멋진신세계와 영화 설국열차 겹쳐읽기 - 체제를 개인이 극복하는 것은 가능한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21.02.05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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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품 속 계층과 신분의 차이는 극복 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인가?
2. 체제에 대항하는 개인은 체제에서 벗어난 채로 살아갈 수 있는가?
Ⅲ.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사람은 살아가면서 필연적으로 집단을 만들며 살아간다. 아무리 작은 소수의 부족 단위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모이면 집단이 생성되며, 집단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위계질서가 형성된다. 이것이 거대해지고 공고해지면 하나의 국가가 되는데, 이 국가는 국가에 속해 있는 개인들을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해 자신들의 체계를 만든다. 개인들의 욕구와 국가의 체제가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가장 이상적인 국가의 형태를 띄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는 많지 않으며 거의 대부분의 국가와 개인은 반대되는 목표를 가지고 나아간다. 이 속에서 체제에 반대하여 국가와 갈등하고 부딪히는 개인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소설 「멋진 신세계」와 영화 「설국열차」는 모두 각자의 체제 속에서 부딪히고 싸우고자 하는 개인들의 삶을 담아내고 있다. 본 글에서는 각 작품에서 그려내는 체제의 모습들과, 그에 개인들이 어떻게 부딪히고 어떤 결말로 나아가는지를 논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멋진 신세계
http://image.yes24.com/goods/59391530/800x0
https://steemitimages.com/DQmYTw1Td1XKypcfpAMzwcEpoRFJHzmuNKpeQGeE3BeMBbN/%EC%86%8C%EB%A7%88.PNG
설국열차
http://www.koreahealthlog.com/news/photo/201308/15005_7091_0147.jpg
https://img.kbs.co.kr/kbs/620/news.kbs.co.kr/data/fckeditor/new/image/1206_t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