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태반 case study, 전티태반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2.07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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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치태반의 문헌고찰 부터 전치태반 환자의 간호력(간호사정 자료), 임상검사치, 약물 등 간호진단과 계획, 수행, 평가까지 있는 총 15페이지의 꼼꼼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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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임부·산부 간호력
3. 분만과 관련된 정보
4. 간호진단
5. 간호계획
6. 간호수행
7. 간호평가
본문내용
A. 질병 연구
전치태반 증상, 원인, 검사와 치료 및 간호에 대해 설명하시오.
Ⅰ. 정의
전치태반은 태반이 자궁 경관을 일부 또는 완전히 덮고 있는 경우를 말하며, 자궁 하절부가 형성되고 자궁 출구가 열리게 되면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동반될 수 있다.
태반이 자궁 입구를 완전히 덮고 있을 때, 진통이 없을 때 자궁 경관은 매우 좁기 때문에 몇 mm 차이로 완전, 부분, 변두리, 하위태반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Ⅱ. 원인
전치태반은 여러 번 임신한 경우, 과거의 제왕절개술이나 인공유산으로 인해 자궁내벽에 상처가 있는 경우, 다태임신으로 인해 태반이 큰 경우, 자궁의 모양이 비정상적인 경우에 잘 발생합니다. 또한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과거 자궁내막의 염증 또는 위축성 질병을 앓은 경우, 흡연 등의 원인이 있습니다.
Ⅲ. 진단/검사
임신 중반기 이후에 질 출혈이 있는 경우는 전치태반을 항상 의심해야 합니다.
전치 태반은 초음파 검사로 태반의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정확히 진단(약 97%)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전치태반이 의심되는 경우는 내진을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내진시 자극이 되어 대량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Ⅳ. 치료
태반 위치 자체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임신 주수 및 출혈량에 따른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전치 태반 산모는 출혈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병원으로 내원하여야 합니다. 출혈이 적은 만삭 이전의 산모는 입원 하여 관찰 후 산모와 태아의 안녕이 확인되고 더이상의 출혈이 없다면 퇴원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임신을 37주 이후까지 지속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적어도 34주까지는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량 출혈의 경우 혈액량 부족으로 인한 쇼크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은 처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산모와 태아의 생명에 위험을 주는 지속적인 출혈의 경우라면 응급 제왕절개술이 필요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