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짐(고린도후서 4장16절) - 유충이 나비가 됨
- 최초 등록일
- 2021.02.10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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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짐(고린도후서 4장16절) - 유충이 나비가 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그리스도의 승천 후 하늘의 광경 135쪽
2. 교회를 돌보는 길 111쪽
3. 신성한 계시의 중심 노선 81쪽
4.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성숙하는 길 126쪽
5. 새 언약의 사역과 그 영 40쪽
6. 성경에서 본 현숙한 여인 (4) 87쪽
7. 하나님의 구원의 유기적인 방면 71쪽
8. 영 안에 있는 한 사람의 자서전 21쪽
9. 성경에서 본 현숙한 여인 (4) 88쪽
10. [영에 속한 사람 세트 전 3권] 946쪽
11. 과정을 거치신 삼일성의 분배와 초월한 그리스도의 전달의 결과 40쪽
12. 과정을 거치신 삼일성의 분배와 초월한 그리스도의 전달의 결과 34쪽
13. 사람 안에서의 하나님의 움직이심 158쪽
14. 주의 회복의 다섯 가지 강조점 45쪽
15. 신약 성경 안에서 본 놀라운 그리스도 333쪽
16. 하나님의 중심 사상 100쪽
17. 생명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구원 70쪽
18. 그리스도의 기묘한 어떠하심과 하나님의 생명의 구원 129쪽
19. 성경의 기본 계시 188쪽
20. 복음의 능력 그리스도 200쪽
21.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이상, 실행, 건축 26쪽
22.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104쪽
본문내용
그리스도의 승천 후 하늘의 광경 135쪽
8절과 9절은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그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 책을 가지라 하시므로 내가 그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 책을 달라 한즉 그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는 그 두루마리 책을 받았을 뿐 아니라 그것을 먹어 버렸다. 어떤 것을 먹어 버리는 것은 그것을 그 사람의 전존재 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는 신성한 계시를, 특히 계시록을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레미야와 에스겔은 모두 이렇게 했다(렘 15:16, 겔 2:8, 3:1-3).
교회를 돌보는 길 111쪽
그는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고 주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것처럼 점점 그분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른다고 말한다(고후 3:18). 때로 우리는 빛 비춤을 받지만 여전히 죽으려 하지 않는다. 주님은 오셔서 죽이는 역사를 하시어 우리의 겉사람은 날마다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하신다(고후 4:16). 그러므로 고린도후서에서 우리는 하나의 사역을 본다. 바울은 빛을 보았을 뿐 아니라 그는 그가 본 그것이 되었다.
이러한 교통을 통하여 우리는 무엇이 교훈의 풍조인가를 분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믿는다. 어떤 형제는 아마도 시골뜨기 같고 말재주도 없지만 그러나 그 안에 성령이 있어서 그리스도를 공급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또 다른 형제는 말재주가 있어서 말을 시작하면 그칠 줄 모르는데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만지게 하지 못한다. 그것은 바로 교훈의 풍조를 전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 가운데 있는 진리는 반드시 신약의 진리에 부합되어야 한다. 신약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육체로 나타나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사람과 연결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