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내용 요약]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 최초 등록일
- 2021.02.12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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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왜 나는 오랜 시간 동안 신앙생활을 하고 이렇게 말씀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의 가치 챙기기와 나의 영광 챙기기, 나의 자존심 챙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법을 행하고 모래 위에 집을 짓고 있는 것일까?
정말 내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이러한 고백과 함께 내놓는 눈물,
그 눈물을 하나님이 보시기 원하는 것이다.
그것이 자기 부인이다.
우리에게 선행과 봉사, 구제 이런 것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하면서
그것이 내게 가치 챙기기로 쌓이는 것이 아니라
나는 왜 전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행위로 나오지 않을까를 반성하라고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다.
목차
1. 성도의 행함 (p 3)
1) 집의 외형보다 기초가 중요하다
2)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
3)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
2. 생명나무 (p 4)
1) 선악 판단의 주체
2) 생명나무를 향한 인간들의 접근 시도 - 죄
3) 생명나무를 향한 좁은 길 - 영생과 구원
3. 바리새인들의 의 (p 6)
1) 자기 영광 챙기기
2) 불법을 행한 자와 지옥에 갈 자
3) 반석 위의 집과 모래 위의 집의 올바른 비교
4. 바리새인들의 외식 (p 9)
1) 자기 영광 위해 행하는 선행과 종교행위
2) 하나님께 드리는 회개의 눈물 – 자기 부인
3) 거짓 선지자의 노략질과 열매의 분별
5. 하나님의 은혜와 좁은 길 (p 12~17)
1) 하나님의 은혜와 열매
2) 좁은 길, 좁은 문
3) 하나님의 의를 겸손히 받아들이자.
본문내용
1. 성도의 행함
1) 집의 외형보다 기초가 중요하다
많은 이들이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에 관한 비유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함이 있는 믿음과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이 비유의 키는 (마 7:29)에 있다. 예수님이 이 비유를 말씀하시자 청중들이 깜짝 놀랐는데, 그 이유는 이 말씀이 율법을 강조하는 서기관들의 가르침과 달랐기 때문이었다. 즉 우리가 이 비유에 서 추론하는 것이 전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이 비유를 잘 보면 반석 위에도 멋진 집이 지어져 있고, 모래 위에도 멋진 집이 지어져 있다는 것이 대전제이다. 즉 모래 위에도 집이 지어지지 않은 것이 아니다. 그곳에도 멋 지게 집이 지어져 있다. 집의 외형으로만 본다면 어떤 기초 위에 지어진 집이 훌륭한 지 아무도 분간할 수 없다.
이 비유는 집의 외형에 관한 것이 아니라 기초에 관한 것이다. 쉬운 말로 어떤 행위를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기초 위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는 것이다.
2)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
(마 7:21)을 보면 주님께서 성도의 행함에 대해 언급을 하셨다. 그런데 그 행함은 아버 지의 뜻대로 행하는 행함이어야 한다. 그리고 (22절)에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행함이 아닌 다른 행함에 대한 경고를 보여준다.
심판의 날에 많은 이들이 주님께 읍소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들은 주여 주여 하고 부르면서 우 리가 사는 동안에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즉 목사 역할을 했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좆아 냈고,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했습니다. 하면서 자신이 행한 일들의 목록을 마일리지로 쌓 아서 주님 앞에 제시를 하고 있다. 자신들의 행함이 하나님의 뜻을 행한 것이라는 확신 속에서 굳 게 믿고 행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행했잖아요’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 행함은 주님에 의해서 부정 당하고 기각을 당한다. 대체 그들이 무엇을 잘못 한 것일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이 잘못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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