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정의진리 I 5강 글쓰기 (A+자료)

소개글

고려대학교 1학년 필수 이수 과목인 자유정의진리의 글쓰기 레포트입니다. 2020학년도 수업을 이수하고 작성하였으며, A+을 받은 자료입니다. 첨언을 하자면 교수님께서 학기말에 제 이름을 언급하시며 참 똑똑한 학생이라고 말씀을 하신 적도 있었고, 제출 상에 착오가 생겨 성적 입력이 되지 않은 것을 보고 제가 교수님께 연락드려 제 글의 주제를 말씀드리니 "독특한 주제여서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만큼 구매를 하셨을 때에 후회 없을 자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미지는 강요하는가, 촉발하는가?” 이미지는 찍는 자의 의도와 관점에 맞게 대상을 프레임 안에 가두어 넣은 결과로, 보는 자에게 찍는 자의 의도와 관점을 강요한다. 이러한 점에서 이미지는 권력 관계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이며, 강요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미지는 찍는 자의 의도와 해석에 저항하며 이미지 스스로 다른 의미를 뿜어내기도 한다. 이렇듯, 이미지는 단순히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보는 자의 사유를 촉발하고 그로부터 반성을 이끌며, 세상을 바꾸는 데에 일조하기도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미지는 자유롭고, 촉발한다.
오늘날 TV에서 방영중인 자선 모금 방송은 어려운 상황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이 기부를 하도록 자극한다. 그러나 이러한 소개의 과정에 있어서 기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촬영 및 편집 과정에서 여러 전략이 사용된다. 위의 사진은 어린아이를 하이 앵글로 촬영한 어두운 톤의 흑백사진이다.

참고 자료

""내 가난이 구경거리인가요?" 가난마저 빼앗겨버린 쪽방촌." 허브줌, n.d., https://hub.zum.com/chosun/14179. 2020 06 04 접속.
"201R [학부]자유정의진리Ⅰ(LIBERTY JUSTICE TRUTH I)-2P분반." 고려대학교. n.d. 수정, 2020년 6월 4일 접속, https://kulms.korea.ac.kr/ultra/courses/_194985_1/cl/outline.
장석빈.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모금방송의 부정적 이미지사용과 모금액과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2018. 중앙대학교, 석사.
""썩은 물 마셔!"… 자선단체의 두 얼굴." 머니투데이, n.d.,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02508161762176. 2020sus 6dnjf 4dlf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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