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바이든 시대, 불 붙은 미중 패권경쟁

소개글

바이든 시대, 불 붙은 미중 패권경쟁
시사기획 창. KBS 2021년 1월 23일 방영
다큐멘터리 감상입니다

목차

1. 바이든
2. 대중국 전략
3. 중국의 경우
4. 기회주의의 미래

본문내용

‘레이디 가가’가 미국 국가를 부르고, 42년생 ‘조 바이든’이 21년 1월 20일 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 바이든은 스크랜턴(펜실베니아)에서 자랐다. 석탄업이 주요산업이었던 곳으로 중산층, 혹은 이하가 살던 동네였다. 바이든은 명예, 예의, 용기를 덕목으로 배웠다. 사람의 가치는 돈이 결정하는 게 아니다. 하여, 겸손에 기반한 친화력이 그의 무기가 되었다.

2049년 중화인민공화국 백주년에 부강한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이 되는 것이 중국의 목표다. 트럼프는 무역전쟁만 했지만, 바이든은 체제경쟁을 시작할 것이다. 자유주의 세계 질서의 틀을 재건,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 ‘’동맹우선이다. 바이든은 시진핑을 두고, 위구르인 백만명을 가둔 폭력배, 민주주의 가치가 없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제 그 대결의 서막이 열렸다. 수십년이 걸릴 지도 모를 장기간의 게임이다.

(3) 바이든 정부의 대중국 전략을 요약해 보자.
중국에는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14억 인구가 있다. 지금과 같은 연결된 세계에서는 봉쇄도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