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향연과 메이크업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21.02.1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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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플라톤의 『향연』에 나타난 사랑의 재해석
3. 메이크업을 하는 이유
4. 화장과 사랑의 관계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k-beauty 라는 말이 한류의 중심이 될 만큼 한국 사람들은 자신을 꾸미고 화장을 하는 데 관심이 많다. 그 만큼 한국 뷰티산업이 발전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화장을 하는 이유는 타인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일 것이다. 여기서 ‘잘 보이다’ 라는 의미는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고 싶다는 의미이다. 사랑받고 싶다는 감정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며 태곳적부터 존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플라톤의 『향연』에도 “사랑은 아름다운 것을 추가한다” 라는 디오티마의 언급이 나온다. 하지만 “아름다운 것이 자신의 것이 되면 무엇이 좋은가?”에 대해서 소크라테스는 답변을 하지 못한다. 우리가 메이크업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가지게 되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점이 좋은 것인가? 과연 우리는 메이크업을 통해서 사랑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과제의 주제를 선정했다.
2. 플라톤의 『향연』에 나타난 사랑의 재해석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 『향연』에 나타나 있는 사랑의 의미를 재해석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사랑의 목적과 사랑의 조건의 기준에서 생각해 봤다.
사랑의 목적에 대해서 소크라테스는 사랑을 하는 이유는 가치있는 것을 소유하기 위함이며 이 를 통해서 ‘행복(eudaimonia)’를 얻기 위함이라고 했다.
참고 자료
김의형∙김선형(2019), 여대생의 메이크업 행동요인과 자아존중감, 심리적 안녕감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한국미용학회지 25:3, pp.70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