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수업 윤홍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2.19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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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년 인문교양 분야 베스트셀러인 윤홍균 작가의 [사랑 수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을 많이 쓴 정성어린 독후감입니다.
보편적인 대학 과제물 형식에 맞게, 글자 크기 10과 글 간격 160을 준수하였습니다.
불필요한 그림이나 인용 구문을 삽입해서 분량을 억지로 늘리지 않았습니다.
본문에서 나누어지는 내용마다 문단 구분을 분명히 해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오로지 해피캠퍼스에만 올리고, 그 어느 곳에도 제출하거나 업로드하지 않는 첫 번째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젠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어 단어를 조사한 설문조사 뉴스를 읽은 적이 있는데, 러브(LOVE)가 1위를 차지하였다. 흥미로운 점은 우리나라 대학교 어학당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뽑은 좋아하는 한국어 1위도 사랑이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이라는 단어에는 우리 인간의 감정을 울리는 미지의 힘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베스트셀러였던 전작에서 자존감이라는 개념을 심도 있게 다루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자존감이라는 문제에 이어서 정신과의사인 저자가 주목을 한 것이 바로 사랑이다. 자존감을 상승시켜도 사랑이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우리 인생의 문제들 대부분이 사랑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연인 사이만이 아니라 부모, 친구, 형제자매, 동료, 이웃과 맺은 관계에서 한 번이라도 갈등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저자의 이런 이야기에 반론을 제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참고 자료
사랑 수업 (어떻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것인가)
윤홍균 저 | 심플라이프 |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