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로 인한 만성기능성 변비와 부적절한 혈당관리(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1.03.01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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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로 인한 만성기능성 변비와 부적절한 혈당관리(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DM에 대한 고찰
Ⅱ. 개인 건강 사정
Ⅲ. 진단검사
Ⅳ .투약
Ⅴ. 간호과정
Ⅵ.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 당뇨병 (diabetes mellitus, DM)
당뇨병(diabetes mellitus, DM)은 인슐린의 부족과 분배장애, 작용 결함으로 인해 발생한다. 인슐린은 하루에 40~50단위가 분비되는 것이 정상이나, 인체가 인슐린 저항을 극복할 만큼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제2형 당뇨병이라 한다.
1) 제 2형 당뇨병
제 2형 당뇨병은 당뇨병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발병은 느리게 진행되며 중년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자의 B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장애나 표적 세포막 수용체의 저항으로 인해 발생한다. 제 2형 당뇨병은 가족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유전적 소인이 강한 질환으로 여겨진다. 인슐린 저항을 극복하고 혈중 포도당을 낮추기 위해서, 인슐린 분비량을 증가시키는 중재가 사용된다. 따라서, 포도당 내인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 인슐린을 다량으로 분비시켜 정상이거나 약간 상승된 상태로 혈당치를 유지한다. 제 2형 당뇨병의 대상자 중 75% 정도는 정기검사나 우연한 방법으로 발견한다. 발병과 관련된 위험요소로는 65세 이상, 비만, 가족력, 고혈압, 고지혈증, 임신성 당뇨병 등이 있다. 제 2형 당뇨병은 전형적으로 3가지 단계를 가진다.
● 1단계
유전적인 요소가 인슐린 민감성과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신체 비활동성, 비만으로 인한 환경적 요소도 관련요인이다. 고인슐린혈증의 초기 시기에는 이자의 B세포가 인슐린 저항을 이겨내고 정상 내당능력을 유지한다. 따라서,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다 할지라도 고인슐린혈증의 보상기전으로 이자 세포에서 고농도의 인슐린을 분비하고 당 항상성을 유지한다.
● 2단계
인슐린 저항성 상태에서 내장 지방조직은 카테콜아민 효과에 민감해져서 지방 분해가 증가된다. 이는 유리지방상의 생산과 이동을 가중시키고 간, 근육의 인슐린 저항성을 더 악화시킨다.
참고 자료
드럭인포 https://www.druginfo.co.kr
황옥남 외 공저, 『성인간호학 상권』, 현문사, 2017, p.280-281
송경애 외 공저, 『최신기본간호학Ⅱ』, 수문사, 2020년, p.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