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정보시스템 개인 OPR 7주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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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ONY 신입사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2. 홍대 점장의 성공적인 보완적 자산의 활용
3. 롤리스츄의 효과적인 비즈니스 프로세스
4. TLB의 의사결정 지원시스템
5. 인터플렉스의 이슈 해결 루틴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6. 서울식품의 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조직저항
7. 중국에서 경험한 3가지 차별화 전략

본문내용

SONY 신입사원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2년 전 학교를 휴학하고 SONY 매장에 취업한 경험이 있다. 그곳에서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매장을 청소하고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점장에게 인계하는 절차(PROCESS)로 이루어졌다. 시간이 지나 일이 익숙해지자 매장에 비치된 물품들의 가격과 제품 상세스펙 및 사용법을 외워 손님에게 판매하고 매출을 기록하는 문서업무를 담당했다. 매장 관리자였던 점장은 단순히 내방하는 손님들에게 친절한 응대를 통해 단골을 만들어 매출을 올리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카메라 업계의 고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따른 회사는 매출이 점점 감소하는 결과를 겪고 있었다. 신입사원인 나는 매출에 많은 욕심이 있었고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
첫 번째로 단순히 종업원의 응대를 듣고 혹은 가격을 비교하여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유튜브’와 ‘블로그’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카메라 및 SONY 전자기기를 비교해주는 영상과 글을 업로드 하여 카메라의 상세 설명을 듣고자 영업시간에 방문해야 하는 고객들의 시간적 제약을 유연하게 바꿨다.

<중 략>

홍대 점장의 성공적인 보완적 자산의 활용
2년 전 홍대에 위치한 ‘접대’(저번에 왔던 그때)라는 술집에서 점장으로 일을 한 적이 있다. 기존 점장은 ‘단순히 매출을 올리자’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신규손님이 신속히 입장할 수 있는 ‘회전수’를 중요 요소로 여겼다. 하지만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의 취지와는 다르게 기존에 유입된 손님이 메뉴를 늦게 받거나 신규손님들이 제대로 유입되지 못하는 상황이 많았다. 매출 또한 오르지 않았다.
당시 매장은 정보 기술적 측면에서도 태블릿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받도록 하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매출이 오르지 않는 이유는 바로‘보완적 자산’의 활용 미흡 때문이었다.
기존에는 직원과 관리자만이 매장의 상황을 파악하고 아르바이트생에게 단순 업무를 시켰다. 그 때문에 일이 바빠졌을 때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지 못했다. 더불어 주방에서도 주문이 밀렸을 때 왜 음식이 못 나가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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