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약 ) 황유향, 취약계층 부모의 스마트폰 중독경향성이 아동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 아동 스마트폰 중독경향성의 매개효과,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8년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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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문
(1) 문제 제기
(2) 이론적 배경
(3) 연구결과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사회에서 스마트폰이 없어서는 안 될 물건이 되면서, 이와 관련한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스마트폰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으며 오히려 스마트폰이 다른 것들을 대체하고 있다. 이제는 외출했을 때, 휴대전화가 꺼지면 교통카드와 신용카드 결제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휴대용 충전기나 충전 케이블을 휴대하고 다닌다. 휴대전화는 게임기이자 전화기, 그리고 책이자 텔레비전이며 지갑도 된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가활용 도구가 된 것이다. 사실 이제는 전화기의 기능이 가장 그 효용이 적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개인의 삶에서 분리될 수 없는 스마트폰에 대해 과의존을 넘어 중독의 문제까지 나타나고 있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때문에 이에 관련하여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은 끊임없이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다.
한국정보화진흥원(2016)에 따르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조절력이 감소하고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무정적인 결과를 경험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742만 6000명으로 청소년이 30.6%(164만 9000명)로 가장 많고, 유·아동 17.9%, 성인 16.1%로 나타났다.
이처럼 아동뿐만이 아니라 성인까지 전 연령에 걸쳐 그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다만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 이슈가 현대사회에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스마트폰이 현대사회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있었다면, 과거부터 논의가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중독 이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황유향, 「취약계층 부모의 스마트폰 중독경향성이 아동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아동 스마트폰 중독경향성의 매개효과」,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