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과 스위스의 금융산업(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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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스위스의 금융산업 중 핀테크 환경을 중심으로 조사한 자료입니다.스위스에 대한 자료가 많이 없어 영문 자료를 번역하고, 동영상, 논문 등 다양한 자료를 검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해당 자료의 출처는 첫 페이지에 기재하였습니다.
목차
1. 4차 산업혁명과 스위스 금융산업1) 스위스의 4차 산업혁명
2) 세계 최초 암호화폐를 받아들인 도시 추크(Zug)
3) 스위스의 핀테크(FinTech) 환경
4) 결론
본문내용
4차 산업혁명은 자본시장을 비롯한 금융산업에도 ‘핀테크 핀테크(FinTech):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FinTech)’라는 이름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핀테크란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 핀테크의 종류에는 P2P금융(크라우드펀딩), 간편걸제 서비스, 해외송금 서비스 등이 있다. 스위스의 핀테크 산업동향은 다음과 같다.
Institute of Financial Services Zug(IFZ)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말 2016년말기준 스위스에는 약 356개의 핀테크 기업이 활동하며, 이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PWC의 Global Fintech report 2017에 따르면 스위스 핀테크산업은 결제 수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어서 자산 관리, 모기지, 자금 이체, 개인 대부, 개인 재무 관리 등 산업에 영향을 줄 전망된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핵심 기술 중 하나는 블록체인(blockchain)이다. 기존의 웹이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혁명이었다면 블록체인은 ‘가치가 결합된 정보’라는 새로운 자산(asset) 클래스의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영역에서 편라함을 제공하며, 특히 은행, 금융과 관련된 분야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기존 은행권에서 Swift Code를 요구하는 것과 달리 새로운 자산형태인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P2P(Peer 2 Peer)를 기반으로 인터내셔널 송금을 가능하게하여 결국 은행 서비스의 형태를 본질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라 전망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선도해가는 나라중 하나가 스위스이다.(이주희, 2018)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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