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실습일지평가 및 지도교사조언
- 최초 등록일
- 2021.03.07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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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육교사실습일지평가 및 지도교사조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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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 회
첫날 이라 긴장 하였지만 원장선생님과 지도 선생님의 배려로 하루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실습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원의 교직원 준수 사항을 전달 받았고, 그 사항들은 원아들의 안전과 위생에 결부 되어있는 만큼 잘 숙지하도록 해야겠다 . 또, 원훈인 ‘행복한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존중받는 어린이’를 위한 노력을 세심한 곳까지 배우는 자세로 임해야겠다고 한 번 더 다짐 하게 되었다.
오늘 첫날인데 힘들지는 않았나요?^^ 만2세라는 연령의 특성상 많은 포옹과 스킨십이 아이와 가까워지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첫날임에도 어색함 없이 먼저 다가가는 모습에 아이들도 마음을 열고 선생님을 따랐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아이의 이름을 먼저 알고, 친근하게 불러주며 가다가는 것이 첫 번째 요소인데, 선생님은 그 부분을 잘하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적당히 포옹해주고 절제도 해가면서 좋은 관계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 2회
교사는 일상적인 활동의 진행 시 영아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항상 격려하셨다. 영아들은 교사의 격려에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스로 손도 씻고, 밥도 자기 손으로 먹으려하고, 신발도 곧잘 자리에 앉아 신어 보였다. 지도 선생님은 아이들이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생력을 길러주고 만약 도와주더라도 꼭 영아 자신이 한 것 인 것처럼 살짝만 도와주어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좋은 지도라고 알려주셨고., 영아들에게 일상적인 활동을 통하여 작은 것도 스스로 할 수 있음을 알려 줄 수 있음을 알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어린이집 생활은 기본적으로 등원하고 간식 먹고 자유놀이하고 실외놀이하고 점심을 먹는 등 정해진 패턴대로 움직이는 시스템입니다. 기본생활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이므로 정해진 규칙대로 생활을 하고 있지요. 그 규칙을 잘 따르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렇치 못한 영아들도 있습니다. 그 영아들이 잘 따라오지 못한다고 방치하거나 무턱대고 도와주는 방법은 옳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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