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뇌졸중의 유형
4. 병태생리
5. 증상 및 징후
6. 진단적 검사
7. 치료
8. 간호
Ⅱ. 간호진단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뇌졸중(stroke) 도는 중풍(apoplexy)으로 알려져 있으며 뇌의 갑작스런 혈류 감소로 인해 중추신경계의 기능장애가 오는 응급상황을 포괄하는 용어로, 뇌혈관이 색전이나 혈전, 죽종에 의해 폐색되거나 출혈이 생겼을 때 발생한다.
뇌졸중의 종류는 일반적으로 허혈성과 출혈성으로 구분되며 허혈성은 다시 혈전성과 색전성으로 나눌 수 있다. 혈전성 폐색은 뇌혈관으로부터 유리된 혈전으로 발생하며, 색전성 폐쌕은 심방 세동과 같은 심장 질환, 종양 등으로 인해 발생된다. 출혈은 뇌내출혈과 거미막하 출혈로 구분된다.
2. 원인
뇌졸중의 약 85%가 뇌경색, 15%가 뇌간 또는 거미막밑출혈,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뇌졸중은 단독질환으로 국내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는 질병이었지만 사망률은 점차 감소하여 최근 뇌졸중 후 생존율이 약 85%에 이르고 있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은 고혈압, 가족력, 당뇨병, 심질환, 고지혈증 등이 있다. 또한 비만, 좌식 생활양식, 수면 무호흡증, 위해물질이나 알코올남용, 최근의 바이러스나 세균감염, 흡연, 스트레스, 콜레스테롤혈증, 구강피임약 등이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다. 뇌졸중 위험요인은 나이, 성, 인종, 유전과 같은 수정 불가능한 요인과 질환들이나 생활습관 같은 수정 가능한 요인들이 있다.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심장질환, 당뇨, 일과성 허혈발작(TIA), 고혈압, 흡연 등으로 치료를 통해 뇌졸중으로 전개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2가지 이상의 위험요인이 동시에 존재하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훨씬 증가한다. 뇌졸중은 55세 이상이 되면 위험성이 약 2배 증가하는데 2/3가 65세 이상에서 발생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더 많이 발생하지만, 65세 이하 연령층에서의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윤은자,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19, 1169~1188p
원종순 저,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 2018, 165~187p
간호대학생을 위한 왜? 어떻게?5, 의학교육 출판사, 2015, 44-91p
A plus 핵심임상 간호매뉴얼 , Edu case 출판사, 2018, 157-17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