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기원" 서평문 (A+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3.13
- 최종 저작일
- 2020.12
- 9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인류의기원" 서평문입니다.
학기 중에 제출된 독후감 중 대표작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해피캠퍼스에 올라온 다른 "인류의기원 서평문"들은 선택적으로 장을 골라 썼지만
이 자료는 1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모든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책 내용 이외의 다른 내용과도 결합해 독후감을 작성했습니다.
후회없을 독후감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진화’의 사전적 의미는 ‘생물이 생명의 기원 이후부터 점진적으로 변해 가는 현상 ’이다. 인류는 진화했고, 현재도 진화하는 중이다. 머나먼 미래의 인류는 현대인류를 보며 그들과 다른 우리의 신체구조 및 크기에 대해 놀라워하며 연구를 할지도 모른다. 이렇듯 진화는 상대적인 개념이며,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 더불어 진화를 통해 변화된 현재 인류의 모습이 유익한 것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도 없다.
뇌 용량의 증가, 직립 보행의 시작, 턱관절의 크기변화 등 인간의 변화는 수백만 년 동안 이어져왔다. 진화와 더불어 인류의 기원도 중요하다. 우리는 우리와 아주 가까운 조상을 넘어 과거 인류의 자취를 따라가고 그 기원을 연구하면서, 인류역사의 크나큰 흐름을 읽고 증명하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이런 모습으로 이 땅 위에서 살아가는지를 생각해본다. 『인류의 기원』을 읽고 과거 인류에 대한 궁금증 해결과 현대 인류의 물음에 답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이 책의 저자인 이상희 교수는 한국 최초의 정통 고인류학자로, 화석을 통해 남녀 성차의 변화나 노년의 진화 그리고 200만년동안 겪어온 두뇌변화의 추세와 같이 인류의 진화와 관련된 주제를 연구한다. 머리말 ‘함께 여행을 떠나요’에는 이상희 교수가 고인류학에 발을 담그게 된 이유, 유적탐사 과정 및 교수가 된 계기,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 등이 자세히 적혀 있다. 고인류학은 고고학과 문화인류학과는 차별화된 학문으로서, 과거 인간의 몸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이는 500만년 전부터 1만년전까지 지구에 존재했던 인류가 남긴 화석과 뼈, 이빨 등의 소재에서 유전자를 추출하여 지금의 인류와 대조 ∙ 비교하여 과거 인류의 형태를 찾아가는 학문이다. 중요한 것은 이 학문은 언어나 행동과 같은 문화적 요인이 분석대상이 아니라 생물학적 요인이 초점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