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A+ 산후출혈 PPH(postpartum hemorrhage)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1.03.17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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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 실습 산후출혈 문헌고찰 입니다.
실습과목 A+ 받았습니다.
목차
1. 정의
2. 원인과 위험인자
(1) 자궁무력증
(2) 잔류태반
(3) 생식기계 열상
(4) 혈종
(5) 자궁내번증
(6) 자궁퇴축부전
3. 간호관리
(1) 내과적 관리
(2) 외과적 관리
(3) 간호중재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잔류태반
잔류태반이란 제대의 완만한 견인과 자궁마사지의 시행에도 불구하고 출산 후 30분 내에 태반이 만출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잔류 태반의 1차 관리는 용수박리와 제거이다. 이는 자궁 안으로 손을 넣어 자궁벽에서 태반을 서서히 떼어낸 후 빼내는 것이다. 간혹 용수박리를 하면서 소량의 아산화질소와 산소 흡입마취를 적용하거나 진통제의 정맥 내 투여를 고려한다. 자궁의 이완을 촉진하기 위해 자궁이완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잔류태반을 용수박리로 제거한 산모는 산후출혈과 감염 발생 위험이 뒤따른다.
(3) 생식기계 열상
자궁경부, 질, 회음의 열상은 산후출혈의 원인이 된다. 자궁저부가 딱딱하게 수축이 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혈이 지속된다면 열상에 의한 출혈을 의심해야한다.
출혈 양상은 느리게 뚝뚝 떨어지거나, 스며나오거나 흘러내린다. 하부 생식기계에 발생하는 산과적 열상의 원인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수술분만, 급속분만, 산모 연부조직의 선천성 이상, 협골반 등이 있다. 이외에도 태아의 크기, 선진부와 태위 이상, 과거 감염, 음순, 회음, 질 등의 정맥류는 열상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다.
- 회음부 열상(perineal lacerlation)은 하부 생식기의 열상 가장 흔하며, 이것은 1,2,3,4도로 분류된다. 열상의 정도는 그 깊이에 따라 나뉜다.
1. 1도 : 피부 및 근육 표층구조의 열상
2. 2도 : 회음체 근막과 근육의 열상
3. 3도 : 항문 괄약근까지 침범된 열상
4. 4도 : 직장 점막을 지나 직장의 내,외측 항문 괄약근까지 침범도 열상
회음 열상은 보통 태아머리가 만출될 때 일어난다. 회음절개술은 3도 또는 4도의 열상으로 확돼될 수 있다.
- 질열상(vaginal laceration)은 아두가 질점막을 오랜 시간 압박해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허혈성 또는 압박성 괴사를 초래하여 나타날 수 있다. 출산 형태와 조직 상태에 따라 심부 질열상이 초래되며, 질혈종 발생의 위험이 있다.
참고 자료
유은광 외(2017),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8), 여성건강간호학2, 수문사
김조자 외(1993), 간호진단과 간호계획, 대한간호협회
지식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98790&cid=51028&categoryId=51028
간호대학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00026&cid=60408&categoryId=5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