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기독교(C.S 루이스)
- 최초 등록일
- 2021.03.18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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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동기부여와 배경지식 활성화
2. 동기와 목적
3. 주제와 중심생각
4. 감상(깨달은 점이나 적용점을 성경적 관점에서 기록)
5. 필사(책의 주요 문장이나 감명 깊은 장면)
본문내용
* 동기부여와 배경지식 활성화
‘순전한’이라는 말이 ‘온전한’이라는 뜻. 그러니까 ‘온전치 못한’, 제대로 참여하고 있지 않은 기독교인이라는 말의 반대말로 쓰인 건줄 알았다. 그래서 기독교를 바로 알고, 거기에 온전히 참여하자는, 순전히 기독교적 삶을 살자는 내용일 줄 알았다. 책을 읽기 시작하자마자 그게 아니고, 여기서 쓰인 ‘순전한’은 핵심적인, 공통된 이라는 뜻임을 알게 되었지만 말이다. 그래도 이 뜻 역시 기독교를 바로 알자는 내용이기도 하니깐 너무 큰 오해는 아니었나보다.
또한 책 표지에 C.S. Lewis 라고 간결하게 적혀져 있는데 필체가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은 왜 표지에 책 제목이 적혀져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흔히들 제목이나 표지의 그림에서 어떠한 느낌을 받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하는데 이 책은 “ 펼쳐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책 ”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동기와 목적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것처럼 여러 교파로 나눠진 기독교인들이 공통적으로 믿는 사실들, 그 ‘최대공약수’를 밝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단지 고도로 역사적, 신학적인 문제를 가지고 논쟁하고 있는 서로 다른 교파들 간에도 공통으로 수호하는 기독교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특히 불신자들에게 그걸 보임으로써 교파간의 차이보다는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리고, 그러니 어느 교파든 기독교인으로 나오기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 주제와 중심생각
이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에선 기독교에 관해 얘기하기 전, 서문으로서 우리의 곤경에 대해 얘기한다.
이 세상의 배후엔 무언가 있을까? 누구나 흔히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문제이다. 이 광활하고 신비로운 세상의 배후엔 누군가 있는지, 아니면 이 세상은 단지 일련의 사건들에 의해 우연히 만들어진 것인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