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4장 1-6 마음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설교문
- 최초 등록일
- 2021.03.20
- 최종 저작일
- 2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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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느헤미야4장 1-6 마음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설교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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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분 도미노 게임을 아시나요 도미노 게임은 작은 블록들을 세우고 서로 연결하여서 한 번에 넘어뜨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해본 분들은 알겠지만, 작은 실수에도 많은 블록들이 넘어질 수 있으므로 매우 조심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혹여나 한 번의 실수로 지금까지 세운 블록들이 넘어지면 그때는 정말 포기하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획한 모든 블록들을 세워놓고 단번에 넘어뜨릴 때, 지금까지의 수고와 노력이 얼마나 보람 있는지 모릅니다. 도미노 게임을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사명 완수라고 생각을 해 보면 우리들의 삶의 여정에 작은 실수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수 뿐만 아니라 시련과 역경이 올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또 우리가 그 상황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 기도하며 나아갈 때우리가 믿는 하나님, 성경 말씀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우리의 모든 사명 완수 끝에는 선을 이루시고 사랑하는 우리 주님이 두 팔 벌려 맞아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큰 전망을 우리가 함께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느헤미야는 우리가 잘 알 듯이 무너진 성벽을 건축하는 사명을 맞았습니다. ‘느헤미야’라는 이름은 ‘여호와의 위로’라는 뜻입니다. 느헤미야의 상황을 잠시 살펴보면,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 때 수산 궁에서 왕의 신하로 있던 유다 사람입니다.
페르시아에 있었지만 그의 관심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다에서 온 그의 형제 하나니에게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소식을 묻습니다. 하나니는 그곳 사람들이 큰 환난을 당하고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그 소식을 접한 느헤미야는 며칠 동안이나 울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고국으로 가서 성벽을 건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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