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서평 돈의 심리학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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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무엇일까. 돈은 우리 일생과 생존에 가장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요소이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주식에 투자하기도 하고, 요즘 같은 시대에는 ‘영끌’을 해서 부동산을 구입하기도 한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때로는 시간 그 이상의 것까지 희생하기도 한다.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또 돈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과 행복할 수도 있고 돈은 어찌보면 천의 얼굴을 가진 생명체와 같기도 하다는 느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 제목 돈의 심리학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돈도 어찌보면 인격을 갖고 이 세상의 일원,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돈의 속성을 살피고 돈에도 심리학이 있음을 인정하고 공부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저자는 전 월스트릿 저널 기자이자 미국최고 경제 매거진 모틀리 퓰 컬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 만큼 돈의 속성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많은 지식과 선견지명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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