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나의 성장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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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998년 6월 21일에 새벽 2시경 3.5kg, 51cm으로 태어났다. 거의 평균적인 몸무게로 태어나서 부모님은 별 걱정이 없으셨다고 했다. 키와 몸무게 성장도 정상적으로 자라서 1세일 때 약 3배인 10.5kg가 되었고 키는 출생 시 보다 50%가 증가하여 76cm정도 되었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어머니 목소리를 듣고 반응하여 미소를 지었던 때가 잊혀 지지 않으신다고 한다. 이 시기가 2개월 때였는데, 이 시기에 나는 굉장히 많이 울어서 달래는데 애를 먹었다고 하셨다. 이 전까지는 모유를 울지 않고 잘 먹었는데 2개월 때에는 분유를 먹은 뒤로 모유를 울음으로 거부했다고 한다. 보편적으로 출생 후 2개월 때에는 아기가 모유나 분유 이외에 다른 맛을 느끼고, 맛에 대한 거부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분유의 단 맛을 느낀 뒤로 상대적으로 밍밍한 모유를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나의 행동은 보편적인 현상이므로 이전에 잘 먹던 모유를 거부한다고 너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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