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화, 예술 분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 논어의 가르침-영화를 통해서

목차

1. 서론

2. 본론
1) ‘不恥下問’, ‘威而不猛’과 ‘인턴’
2) ‘當仁不讓於師’, ‘陰德陽報’와 쉰들러리스트
3) ‘以直報怨’과 러덜리스
4)‘不要因错误觉得愧疚而因此让它们成罪恶’, ‘子曰, 已矣乎. 吾未見能見其過, 而內自訟者也’와 이터널선샤인
5) ‘怨天尤人’과 어바웃 타임
6)‘死而後已’와 스시장인 : 지로의 꿈
7)‘逝者如斯’와 하나 그리고 둘
8)‘欲速不達’과 리틀 포레스트 : 사계절
9)‘有敎無類’와 글러브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논어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0여 년 전 유고의 시초인 공자의 말씀을 모아둔 어록입니다. 오랜 기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고, 연구되어지고 있는 책입니다. 논어는 유교의 성전이라고도 불리며, 사서-대학(大學), 논어(論語), 맹자(孟子), 중용(中庸)라고 불리는 네 가지 유교경서중에 하나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에게 읽히고 있는 이유는 논어에서 가르쳐주는 지혜들이 오늘날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에는 탈무드와 성경이 있듯이 동양에는 논어가 있다고 불리는 정도로 아직까지 많은 이야기 거리와 생각할 거리를 우리의 삶속의 문제에 해결책을 던져주는 훌륭한 책입니다. 이러한 논어의 가르침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술적인 분야에서도 논어의 가르침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소설과 영화, 연극들과 같은 예술분야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식들은 모두 논어에서의 가르침으로 해석하고 설명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리포트에서는 많은 예술 분야 중 에서도 특히 영화부분을 예시로 들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다른 예술 활동 중에서도 영화의 역사가 길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대와 국가에 제약받지 않으면서 다양한 시대의 영화들이 모두 논어의 가르침으로 설명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와 논어의 말씀을 설명하고 각각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리포트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주제의식과 함께 우리의 삶속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까지 같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리포트를 통해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논어의 말씀이 적용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단순하게 영화에 적용되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속에서도 이정표를 제시해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최남규, 『물시어인』, 신아사, 2016.
최남규, 『삶·사람·논어』,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최남규, 『서예로 읽는 논어』,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박정근, 「대학생을 위한 論語(논어) 선독」, 『철학과 문화』, 12, 2006, pp.161-191
신진아, “글러브“ 전체관람과 확정, 강우석 감독 ”1080“영화 될 것
https://www.nocutnews.co.kr/news/791445
명준호, 두툼한 초밥 밑에 숨겨진 90세 장인의 정신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13166
박성규, 오스카 쉰들러의 후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2293&code=231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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