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독후감) 위대한 패배자를 읽고(부재 젊은이여, 위대한 패배자가 되기를 두려워 말라)
- 최초 등록일
- 2021.05.03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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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개글(2)
“위대한 패배자(볼프 슈나이더)”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부재 : 젊은이여, '위대한 패배자'가 되기를 두려워 말라.)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전체적으로 대부분 '느낀점' 과 '나의 의견' 위주로,
단락별 체계적으로 작성하여 편집하기 쉽습니다.
여러번 재 확인하여 수정한 퀄리티 높은 독후감 입니다.
다른 곳에 제출하거나 블로그 등에 올리지 않아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자료 입니다.
저의 독후감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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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폰트는 신명조 12p(강조는 진하게), 줄간격 160%
줄거리 10% 내외, 느낀 점이나 교훈 90%로 구성했습니다.
* 페이지 설정 : 위쪽 10mm, 머리말 10mm, 좌 15mm, 우 15mm
꼬리말 10mm, 아래 15mm
2. 네이버 맞춤법 검사를 완료했습니다.
3. 내용 편집이 용이하도록 구성했습니다.
* A+ 그림 지우는 방법 : 한글 – 메뉴창 “보기” - “조판부호” 체크 – 본문에 나오는 조판부호 중 [그림] 삭제
4.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국의 고전 『초한지』의 영웅으로 유명한 유방은 한신을 만나기 이전까지 초패왕 항우에 맞서 무수한 패배를 겪는다. 그 패배 중에는 죽음의 문턱이 코앞에 닥치기도 했었던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는 '잃어버린 조국'에 대한 사명감과 자신이 지켜야할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으로 발휘해 낸 불굴의 정신력으로 쓰디 쓴 패배의 잔들을 기꺼이 집어삼켰고 결국엔 항우를 물리치며 한(韓)나라를 부활시켰다. 그가 만일 패배를 두려워하여 한 두 번의 패배 이후 다시 용기를 내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숙원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배라는 단어 자체를 그저 나쁘게만 생각한다. 이러한 통상적 관념에 대해 나는 볼프 슈나이더의 『위대한 패배자』를 통해 패배에 대한 편견들을 전복시키고 분단과 휴전이라는 상황과 북한이 끊임없이 도발을 자행하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호국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인 용기와 꺾이지 않는 '의지'를 고취시켜보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