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만찬 공동체 (조직신학적 설교 예시)
- 최초 등록일
- 2021.05.11
- 최종 저작일
-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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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만찬 공동체 (조직신학적 설교 예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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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물은 생존을 위해서 먹습니다. 먹어야만 삽니다. 이것은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단순히 생존을 위해서만 먹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들은 홀로 먹는 것을 싫어합니다.
즉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식사를 합니다. 우리들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그 식사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친교도 있을 수 있고, 비즈니스를 위한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만이 가족 모임, 친구모임, 경조사 등을 가지며 누구와 식사 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를 달리합니다.
또한 공동체 역시 그 공동체가 무엇을 먹고 마시는지에 따라 여러 다른 모습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부름 받은 사람들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를 성만찬 공동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성 만찬은 교회에서만 시행하는 예식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중요한 두 가지 표지가 있습니다. 다시말해 어떤 공동체가 “교회인지 알 수 있게 하는 것 ”은 바로 말씀과 성례를 통해서입니다. 성례에는 우리가 잘 알듯이 세례와 성찬이 담겨 있습니다.
들리는 말씀으로서의 설교와 보이는 말씀으로서의 성례입니다. 이것이 주의 이름으로 시행되면 교회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은혜의 수단이 있는데 여기에는 말씀과 성례와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는 말씀과 성례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오늘은 말씀의 제목처럼 본문을 중심으로 만찬 공동체, 특별히 성만찬 공동체에 대해 함께 살피길 원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성찬을 만드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공동체는 성찬을 함께하는 식탁 공동체로서 예수님은 어떤 사람과 함께 / 또 어떤 음식을 /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밤에 제자들과 함께 떡과 잔을 나누며 새 언약을 말씀하셨고 이러한 성찬을 시행하며 대대로 예수님을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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