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교 13장-크리스토퍼 라이트(5p)
- 최초 등록일
- 2021.05.1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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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4부 선교의 무대
13장 선교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
_하나님의 형상은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어떤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존재인가? 하는 것이다. 사람이 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형상이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규정해 준다.
_인간은 합리적인 의사소통과 말을 통해 하나님을 인식하는 피조물이다. 모든 인간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이 있다.
_아모스가 이스라엘 주변에 있는 이방 국가들에게 하나님의 고발과 처벌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 책밍이 있다는 가정 때문이다. 이방 국가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가르침을 받지는 않았다.(신 4:32~35; 시 147:19~20) 그들은 하나님과 서로에 대한 윤리적 책임의 기본 원리는 안다.
_모든 문화권 사람들에게는 보편적인 도덕적 의무감이 있다. 이것 역시 중요한 선교학적 기초가 된다.
_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 이 사실은 모든 인간의 평등성의 기초가 된다.
_원리상 전도가 타당하다고 해도 실제 전도 방법이 모두 정당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사실에 비추어 신중하게 선교 윤리를 고민해야 한다.
_우리의 죄가 보편적인 실재인 것처럼 복음 역시 보편적인 치유책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이 인간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대답과 문제나 둘 다 문화적으로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것이다.
_복음의 변화시키는 능력은, 참으로 인간적이 되는 것,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남자 혹은 여자가 되는 것이라는 일반적 영광을 회복시키기 때문이다.
_신약에서 이러한 신학적 문제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것은 바로 이방인들이 그리스도께 회심하는 것은 유대인으로 개종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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