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장(4p)
- 최초 등록일
- 2021.05.13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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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F. F. 브루스 『사도행전』, 김장복 역[NICNT,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7] 중심
목차
Ⅰ. 예루살렘에 있는 바울(21:17~23:30)
1. 산헤드린 앞에 선 바울(23:1~10)
2. 주님이 밤중에 바울에게 나타나시다(23:11)
3. 바울의 목숨을 빼앗으려는 음모(23:12~15)
4. 음모가 발각되다(23:16~22)
5. 천부장이 바울을 가아사랴로 보낼 준비를 하다(23:23~24)
6. 천부장이 벨릭스에게 보내는 편지(23:25~30)
Ⅱ. 가이사랴에 있는 바울(23:31~26:32)
1. 바울이 가이사랴로 이송되다(23:31~35)
Ⅲ.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빌립보서 3:6절에서 바울의 초기 생애에 대한 회고가 23:1절의 진술과 유사하다. 바울은 교회를 박해했던 것도 자신이 꼭 해야만 하는 의무였기 때문에 깨끗한 양심으로 수행했다고 말하였다. 26:9절과도 내용상 같은 맥락이다. 여기서 “섬겼노라”는 ‘pepolivteumai’ 로써 ‘내 일을 수행했다’이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의롭다 칭함 받는 것은 자신의 의로움이 아니라 다만 심판하실 이는 ‘주’이심을 고린도 성도들에게 밝혔다(고전 4:4). 바울의 말에 격분한 대제사장 아나니아는 바울이 “회칠한 담”이라고 말한 것처럼 성스러운 직분에 합당한 인물이 결코 아니었다. 바울은 아나니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지만 그가 말한 것은 예언적이었다. 예수님이 마 23:27절에서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하신 그 단어와 동일 하지만 비교의 초점은 다르다. 요세푸스와 탈무드에서는 아나니아가 행한 불경건하고도 불법적인 일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참고 자료
F. F. 브루스 『사도행전』, 김장복 역(NICNT;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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